무주군, 취업 취약계층 생계안정 주력

4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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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무주군청사전경(사진=무주군)



[PEDIEN] 무주군은 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 대상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6명을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만 18세에서 74세 미취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의 70% 이하, 주민등록 거주 가족 합계 재산이 4억원 미만인 무주 군민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하면 되며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수급자, 직접일자리사업 2회 연속 참여자와 중복참여자, 1세대 2인 신청자, 직전 단계 포기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임금은 시간당 10,030원, 주·연차 수당과 교통비 5천 원은 별도 지급된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무주군은 올해 공공근로사업에 총 11억 8천9백만원을 투입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며 “3차까지는 320명이 환경정비, 시설관리 등 149개 분야 사업에서 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근로사업 일자리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주민들이 고른 기회,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보부터 선정, 운영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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