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20주년 기념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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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20주년 기념 토론회 참석



[PEDIEN]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은 9월 25일 수원시 홍제복지타운에서 열린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 토론회에 참석해 협의회의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정책 제언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수원시와 시의회, 복지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 모여 협의회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특례시 시대에 맞는 새로운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희승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지난 20년 동안 협의회는 좋은이웃들 사업, 기업 사회공헌 연계, 자원봉사 활성화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해왔다”며 “이제는 특례시에 걸맞은 복지 컨트롤타워로서 새로운 역할을 정립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민·관 협력 허브, 수원시는 행정·재정적 기반, 시의회는 정책·입법적 지원이라는 삼각 협력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고 수원을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복지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협의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20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협의회가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복지 플랫폼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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