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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영삼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대전시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 취·창업 박람회에 참석하여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내 꿈을 위해 내일을 잡자'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단체장, 기업 관계자, 장애인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협회 지부장의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퍼포먼스, 경과 보고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채용 면접과 창업 교육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김영삼 부의장은 박람회가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삶을 완성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도전임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이 대전과 함께 성장하는 변화의 주역이 되기를 응원했다.
또한 대전시의회가 장애인 고용 촉진과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음을 밝히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희망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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