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순 경기도의원, 의정대상 수상 영예

환경 정책 기여 인정, 도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김옥순 의원 제7회 의정 행정대상 의정대상 수상(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김옥순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언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의정·행정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평소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촉진 등 도정 전반에 걸쳐 정책을 제안하고, 도민 환경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에 앞장서며 공감을 얻었다.

김 의원은 ‘경기도 정원치유 활성화 지원 조례’와 ‘경기도 경기알이백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정원치유 활동을 통해 도민 건강을 증진하고, 재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전환을 제도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옥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의원의 책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고민하고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김 의원이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보여준 헌신적인 의정 활동과 도민을 위한 정책 개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지자체 의회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