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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공기관 손잡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
시흥시가 지역 내 공공기관들과 손을 잡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1일, 센터 성장실에서 관내 공공기관 사회공헌 담당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흥시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시흥도시공사,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정연구원,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 록향의료재단 신천연합병원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2026년 시흥시자원봉사센터의 사회공헌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 사회공헌활동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공동 사회공헌 프로젝트 추진 방안과 정기 간담회 운영 방식, 업무협약 체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특히, 시흥시만의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흥시에서 처음으로 공공 영역 기관들이 함께 모여 사회공헌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첫 단추를 끼웠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앞으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시흥시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정기적인 네트워크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 기흥구, 중장년 1인 취약가구 일상 자립 연결 지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힘겨워하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촘촘한 지원에 나선다.기흥구는 13일, ‘중장년 1인 취약가구 일상 자립 연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이웃돕기 성금 3240만원을 재원으로 한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관할 행정복지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한다.지원 대상은 기흥구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4세 사이의 1인 취약 가구 150여 명이다. 이들에게는 건강음료 배달, 밑반찬 지원, 바리스타 양성 과정 등 3가지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가장 먼저 시작된 '건강음료 배달 사업'은 주 2회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지난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어 12일부터는 '찾아가는 밑반찬 지원사업'이 시행됐다. 월 2회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살핀다. 이 사업을 통해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서적인 안정까지 도모한다는 계획이다.4월부터는 '바리스타 양성 과정'이 보정미르휴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15명씩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과정은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목표로 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 함께 카페 취업 또는 마을공동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증가는 복지 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 문제를 심화시킨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고 스스로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배곧2동, 중장년 1인 가구에 '똑똑 한끼 왔어요'…고독사 예방 나서
시흥시 배곧2동이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똑똑 한끼 왔어요' 사업을 통해 식사 지원은 물론 정서적 안정까지 돕는다는 계획이다.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2일부터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도시락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026년 배곧2동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지원 대상은 식사 준비가 어렵고 사회적 교류가 단절된 12명의 중장년 1인 가구다. 협의체는 매월 2회, 밑반찬과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생활 및 건강 상태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친밀감을 쌓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식당에서 일부 후원받은 반찬과 도시락을 직접 전달한다.시흥시니어클럽 사업단과 협력해 밑반찬 가정 방문 배송도 병행한다. 지역 자원과 연계한 상생 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반찬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정서 지원도 제공한다. 한국치매교육협회와 연계한 심리상담 지원, 생일 케이크 및 축하카드 전달 등이 계획돼 있다. 식사 지원과 마음 돌봄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 서비스 제공이 목표다.이은경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문을 두드리며 ‘식사하셨어요?’라고 묻는 작은 인사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도시락에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중장년 1인 가구의 몸과 마음이 든든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우회 배곧2동장은 “이번 사업이 홀로 생활하는 중장년 가구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안산시 와동교육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시민 창작 문화 확산
안산시는 와동교육도서관에서 시민 참여형 창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메이커스페이스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작 활동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지난 1월 30일 개관한 와동교육도서관은 지역 특성과 미래 교육 수요를 반영해 디지털 제작과 생활 밀착형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메이커 특화 도서관이다.도서관에서는 3D프린터, UV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한 메이킹과 프로그래밍 교육이 운영되고 있다.참여자들은 3D 모델링부터 출력, 후가공까지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또한 UV프린터와 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한 굿즈 제작과 생활소품 디자인 등 실생활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AI 로봇 교육 프로그램은 기술 체험뿐만 아니라 AI와 로봇의 원리, 윤리까지 다루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재봉기를 활용한 홈패션 리폼 프로그램도 매월 운영된다.시민들은 생활소품 제작과 의류 리폼 등 생활형 창작 활동에 참여하며 자원순환과 친환경 소비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와동교육도서관은 시민들의 장비 활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부터 메이커 장비 기본 사용법을 배우는 ‘원데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장비 안전교육과 기본 조작법 중심으로 진행해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와동교육도서관 4월 메이커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와동교육도서관 누리집 또는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와동교육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성화해 창의 융합 교육이 이루어지는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우고 만들며 성장할 수 있는 창작 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3월 '월간 마음돌봄' 강좌 개강…여성 정신건강 집중 조명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월간 마음돌봄 공개강좌' 3월 과정을 시작한다.이번 강좌는 19일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영덕분소에서 열린다.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정신건강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시는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시민들을 위한 공개강좌를 운영 중이다. 시민들이 스스로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강좌는 생애주기별 특성과 생활 환경을 고려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아동 청소년, 부모, 중년기 등 각 시기에 필요한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가족 관계, 스트레스 관리 등 실생활에 밀접한 주제도 포함된다.3월 강좌의 주제는 '여성의 생애주기와 정신건강'이다. 여성들이 생애주기마다 겪는 정서 변화와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건강한 마음 관리를 위한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이 외에도 예술치유를 통한 정신건강 이해, 가족관계와 정신건강, 스트레스 관리, 청년 자존감 향상, 자기돌봄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준비돼 있다.특히 11월에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신건강 강좌'가 예정돼 있다.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 주제를 사전에 신청받아 강좌 내용에 반영할 계획이다.공개강좌는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교육 내용은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다.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공개강좌가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북구, ‘강북패션플랫폼’ 건립 탄력… 국 시비 34억 확보
서울 강북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운영사업 에 선정되어 국비 25억원과 시비 9억원 등 총 34억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그동안 전액 구비로 추진될 예정이던 패션 봉제 산업 지원시설 '강북패션플랫폼'건립 사업에 국 시비가 투입되면서 구 재정부담을 경감하고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이게 됐다.강북패션플랫폼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201.87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건립 예정지는 송중문화정보도서관 부지로 미아동 의류 봉제 집적지구 내에 위치해 있다.이 시설은 패션 봉제 제작부터 창업, 교육, 정보 제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복합 지원시설로 조성된다.패션 스타트업 육성과 제작 교육 공간, 정보 교류 및 협력 공간 등을 마련해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강북구 패션 봉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공사는 올해 4월 착공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이후 2027년 12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2028년 1월 정식 개소할 계획이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국 시비 확보로 강북패션플랫폼 건립 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2028년 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강북구의 핵심 제조업인 패션 봉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GH, 광교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 본격 추진…신동아건설과 협약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에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GH는 신동아건설 컨소시엄과 민간참여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며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공공 주도 지식산업센터라는 점에서 기업들의 관심이 쏠린다.센터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2번지에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약 3만5000㎡ 규모로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약 1,1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오는 10월 착공과 함께 분양을 시작하며, 2028년 8월 임대 공급을 거쳐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업무 공간은 전용 30평형 기준으로 약 13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다. 전체 물량 중 70%는 분양, 30%는 임대로 공급된다.특히 약 3,000㎡ 규모로 조성되는 창업지원시설에는 공유오피스 등 창업지원 기능과 함께 ‘진단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지원센터’가 들어선다.이는 제조 기반이 부족한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스타트업의 연구개발을 돕고, 인근 광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입지 조건도 눈에 띈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동수원IC와 인접해 영동·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우수하다.건물 1층은 광교 카페거리 및 여천변과 연결되고, 14층은 광교박물관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김용진 GH 사장은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는 기업친화적인 업무공간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광교테크노밸리를 잇는 기업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공급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원스톱 경로당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 건강 챙긴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원스톱 경로당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상록수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민·관·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경로당별 건강관리 수요를 사전에 파악,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프로그램은 3월부터 안산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보건소 돌봄의료팀 간호사를 비롯해 각 분야 전문 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구체적으로 기초 건강 체크 및 상담, 치매 선별검사 및 예방 교육, 고혈압·당뇨병 관리 교육, 구강보건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올해 첫 프로그램은 이동 소재 푸르지오2차아파트경로당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기초 건강 상담부터 만성질환 교육, 치매 검사까지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보건소 중심의 원스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돌봄의료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시흥시, '2026 바이오 차이나' 참가… 글로벌 투자 유치에 박차
시흥시가 바이오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선다.이를 위해 시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장쑤성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26 바이오 차이나'에 참가해 투자 협력을 모색했다.'바이오 차이나'는 아시아 대표 바이오산업 행사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벤처기업, 투자기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찾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400여 개 기업이 참가, 250여 개의 전문 포럼이 열렸다.'퓨전 포워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시는 해외 투자 전략, 규제 환경, 기술 이전 등 다양한 세션을 참관했다. 관심 기업 매칭 및 개별 미팅 등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투자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특히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는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등과 연계한 강점을 지닌다. 연구개발과 생산 기능을 연계한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바이오 소부장 등 미래 성장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설명활동을 펼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행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세션과 기술 발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기술 흐름과 산업 동향을 파악, 특화단지 조성 전략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김창영 투자유치담당관은 “이번 바이오 차이나 참가를 통해 시흥시의 바이오산업 기반과 미래 전략을 세계 시장에 적극 알리고 구체적인 협력 논의를 본격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이어 “기업과 투자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중장기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청년 예술가 창작 지원…최대 1000만원 지급
서대문구가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과 작품 발표를 적극 지원한다.'2026 신촌문화발전소 청년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예술가와 예비 예술가를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구는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청년 예술가들이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창작 전 과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서대문구를 거점으로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예술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청년 예술 활동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인이다. 서대문구 거주자나 관내 대학, 문화예술 현장과 연계된 예술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모집 분야는 크게 두 가지다. 직업 예술인을 위한 '청년예술가 창작지원'과 대학생 및 동아리 기반 예술인을 위한 '예비예술가 활동지원'으로 나뉜다. 전문가 심의를 거쳐 총 5명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청년예술가의 경우 최대 1000만원, 예비예술가인 경우 최대 500만원이 지원된다.뿐만 아니라 신촌문화발전소 내 공연장, 전시 공간, 기자재,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도 제공하며 홍보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올해 8월부터 11월 사이에는 각 프로젝트 발표가 진행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 예술가들의 예술적 도전과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강북구, 스스로 가꾸는 존엄한 삶…웰다잉 프로그램 운영
서울 강북구가 구민들의 건강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웰다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늘어나는 기대수명과 고령 인구에 발맞춰 죽음을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인식하고, 남은 시간을 더욱 의미있게 보내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웰다잉 프로그램은 강북구 관내 복지관 강당이나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직접 웰다잉에 대한 이론 강의를 진행하며, 연극이나 영화를 활용해 죽음의 의미를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시간도 갖는다.강북구는 연명의료 결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 홍보 캠페인을 통해 등록 기관과 절차를 안내한다.지난해 강북구는 총 12회의 웰다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설명회'도 11회 개최했다.지난해 보건소 상담을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사람은 1020명에 달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웰다잉 프로그램을 통해 존엄한 삶의 가치를 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들이 의미 있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11일에는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웰다잉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물왕호수 벚꽃길 거닐어요
시흥시보건소가 4월 2일 물왕호수 일대에서 '물왕호수 벚꽃길 걷기' 행사를 연다. 벚꽃 시즌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꾀하는 행사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 물왕호수의 아름다운 야경과 벚꽃길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야간 걷기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에게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치유의 시간을 갖고, 걷기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참가자들은 따오기문화공원에서 출발해 물왕호수 둘레길을 따라 걷게 된다. 둘레길 내 해로토로 포토 존을 반환점으로 다시 따오기문화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1시간 코스다. 봄철 벚꽃 풍경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걷기를 즐길 수 있다.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참가 신청 및 행사 안내가 진행된다. 이후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본격적인 물왕호수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시흥시보건소는 행사 종료 후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 내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봄철 벚꽃이 만개하는 물왕호수 둘레길을 가족, 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문의하면 된다. -
강남구, 청년 특성화고생 등 AI 디지털 인재 400명 육성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미취업 청년과 특성화고생, 예비창업자 등 총 4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미래산업 취 창업 아카데미'와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AI 디지털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구는 올해 약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AI 디지털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이 실제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정 전반을 현장 중심으로 설계했다.또 실무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를 강사와 멘토단으로 구성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지난해에는 338명이 수료했으며 취업 77명, 창업 22명, 자격증 취득 61명의 성과를 거뒀다.미래산업 취 창업 아카데미는 청년과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과정이다.취업 과정은 AI 기반 지역문제 해결형 서비스 기획 AI 기반 소상공인 마케팅 실무 K-컬처 기반 문화예술 기획 AI 활용 K-콘텐츠 제작 AI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교육은 충현교회에서 진행되며 과정별 30명을 모집한다.창업과정은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로 나눠 단계별로 운영하며 팁스타운 S6 세미나실에서 과정별 40명을 모집한다.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는 미취업 청년과 관내 4개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미취업 청년 대상 과정은 강남취 창업허브센터에서 6월부터 9월까지 약 600시간 운영하며 산업 맞춤형 LLM Agent 실무 구축 전문가 AI 기반 서비스 기획 PM 실무 전문가 과정으로 각 20명을 모집한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월 80% 이상 출석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의 훈련장려금을 지원한다.특성화고 과정은 3월부터 7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수도공고 대진디자인고 서울로봇고 단대부속소프트웨어고 등 4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AI 활용 코딩, 콘텐츠 제작, 로봇, 풀스택 웹 등 학교별 특성에 맞춘 과정을 진행하며 학교별 20명을 모집한다.각 교육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로 신청 시기가 다르며 세부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은 강남구 일자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교육과정별 자세한 문의는 미래산업 취업 아카데미는 티엠디교육그룹, 미래산업 창업 아카데미는 한국엔젤투자협회,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는 티엠디교육그룹으로 하면 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려면 AI와 디지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강남에서 양성한 인재들이 지역 산업과 일자리 현장에서 곧바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시흥시, 서울대와 함께한 시민 강연에 600명 몰려… 뜨거운 열기
시흥시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협력하여 진행한 시민 대상 강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1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강연에는 6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강연은 '10대의 뇌 발달 및 심리사회적 특성과 정신건강: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붕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사춘기 청소년의 뇌 발달 특성과 정서 변화,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했다. 김 교수는 실제 임상 경험과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당초 240명 선착순 입장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들은 “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시민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 7일에는 조영태 교수의 '인구로 디자인하는 우리 가족의 미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함께 학생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을 추진하며 지역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2월에는 나민애 교수의 독서 강연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프라노 임선혜와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에는 약 3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학생 대상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1월에는 고등학생 30명이 참여하는 ‘한국학 미래인재학교’가 열렸고, 2월에는 중·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하는 ‘생명환경과학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함은정 미래전략담당관은 “시민이 대학의 교육 연구 자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관계자는 “캠퍼스를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확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는 앞으로도 시민 강연과 학생 체험 프로그램, 문화 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이 대학의 교육 문화 자원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