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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6년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 받는다
동두천시가 2026년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된 이번 장학금은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대상이다. 지원 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해당자다.지원 금액은 교육과정에 따라 다르다. 중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100만원,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150만원이 지급된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50%씩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신청은 3월 16일 오전 9시부터 3월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동두천시 관계자는 “가구당 1인만 선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의 '꿈사다리 장학금'과 중복 수혜는 불가하다. 신청 전 유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동두천시, ‘외국인 대상 자원순환교육 실시
동두천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외국인 대상 자원순환교육"을 지난 10일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의 쓰레기 배출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한국의 생활폐기물 배출 체계, 재활용 가능 품목 및 분리배출 방법, 종량제 봉투 사용 방법, 음식물 쓰레기 배출 요령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참여하는 점을 고려해 쉬운 설명과 시각 자료 활용, 실제 분리배출 체험 활동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참가자는 "한국의 분리배출 방식이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이 증가하면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원순환 문화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이중언어 교육 지원…베트남어 교실 운영
포천시가 다문화가정 자녀의 이중언어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선다. 포천시가족센터는 2026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어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베트남어 교실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의 모국어인 베트남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중언어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두 개의 언어, 두 배의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은 센터와 일동도서관 두 곳에서 진행된다. 학습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센터 내 교육실에서 진행되는 '베트남어 교실'은 3월 2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일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베트남어 교실'은 3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은 발음 및 성조 훈련, 일상생활 중심의 회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통합 학습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즐겁게 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교육 대상은 초·중등학교에 재학 중인 베트남 이주 배경 다문화 자녀다. 과정별 5명 정원의 소규모 수업으로 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다만 원활한 학습 지원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부모-가족코칭 프로그램' 참여가 필수다.포천시가족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시간을 넘어 자녀들이 자신의 뿌리인 베트남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신청은 포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군내면 반다비체육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다. 가족상담, 부부교육,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기초학습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세부 프로그램 내용과 참여 신청은 포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다문화가족지원 분야로 하면 된다. -
서대문구, 산업재해 예방 조례 제정…'안전 사각지대' 해소
서대문구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윤유현 서대문구의회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조례'가 그것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서대문구는 유일하게 산업재해 예방 관련 조례가 없었다.이에 윤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서대문구 사업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된 셈이다.조례에는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지도, 모범 사례 발굴 및 홍보 등 구체적인 예방 사업 내용이 담겼다. 특히 사업 추진 시 성별, 연령, 장애 등 노동자의 특성과 산업 분야를 적극 고려하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사각지대 없는 산업재해 예방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윤유현 의원은 “산업재해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예방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서대문구가 안전한 일터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윤 의원은 남가좌 1 2동, 북가좌 1 2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제9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제9대 전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롯데호텔에서 총무, 경리, 관리 업무를 22년간 담당한 바 있다. -
경기도, 산불 조심 기간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불법 소각 강력 단속
경기도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특히 산림 인접 지역 농지를 중심으로 고령, 장애, 여성 농가와 소규모 농가를 우선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여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영농부산물은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가지 등 농작물 수확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말한다. 농가에서 이를 개별적으로 소각할 경우 산불 위험은 물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이에 경기도는 농가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적극 지원하여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줄이고, 미세먼지 발생량 감소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지난해 경기도는 17개 시군 8172개 농가를 대상으로 1594ha의 영농부산물을 파쇄 처리했다. 이는 축구장 약 2277개 면적에 달하는 규모다.이준배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로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파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 소재지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
시흥시,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연계 구축
시흥시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손을 잡고 시민과 지역 사업주, 근로자를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 교육 플랫폼 '시흥교육캠퍼스 쏙'에 연계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산업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전문적인 안전 교육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사업은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사이트 연계를 통해 추진되어 효율성을 높였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안전보건교육 및 산업재해 예방 관련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를 통해 시흥시민과 지역 내 기업들은 '시흥교육캠퍼스 쏙'에서 필요한 안전보건 교육과 관련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25년부터 시흥시는 세종학당재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약 5만 7천여 개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이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보건교육 분야를 강화함으로써 교육 플랫폼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연계를 통해 근로자와 사업주가 안전보건 교육을 더욱 편리하게 이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시는 안전수칙 준수 생활화와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업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시흥시는 지난 3월 9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시흥교육캠퍼스 쏙' 내에 관련 학습 코너를 새롭게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시민 대상 홍보물 제작과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해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김상동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시민과 기업 모두가 안전보건교육을 더욱 쉽고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흥 오이도에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준공
시흥시 오이도 인근에 자전거 도로와 태양광 발전 설비를 결합한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가 준공됐다.자전거 이용객에게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도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16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정왕동 2376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자전거 도로 상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전거 이용자는 햇빛을 피할 수 있고, 생산된 전력은 지역사회에 공급되는 구조다.이번에 준공된 1호 자전거길은 오이도 인근 약 0.8km 구간에 조성되었다. 총 설치용량은 761.6kW로, 연간 약 1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약 3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연간 약 431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 소나무 약 35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다.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쉼터, 자전거 거치대, 공기주입기, 경관 조명, CCTV 등이 설치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이 사업은 공공과 민간 발전사가 협력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발전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 모델을 도입하여 재생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책임계약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주식회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3개 공공기관도 협력했다.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재생에너지 생산과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공공 에너지 모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시흥 1호 사업을 시작으로 도내 여러 시군으로 확산해 탄소중립 실현과 도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동두천시 체육회, 2026년 정기 대의원 총회 개최
동두천시 체육회가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었다.총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체육회장, 종목별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감사 보고와 2026년 사업 계획, 세입세출 예산 보고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박형덕 시장은 종목 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체육 현장을 중심으로 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특히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시는 지난해부터 직접 개최한 종목별 대회 운영을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각 협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활 체육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더욱 발전된 체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어린이집·경로당 125곳 주방 후드 교체 지원
성남시가 어린이집과 경로당 125곳의 노후 주방 후드 교체를 지원한다.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요리 매연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은 특히 집단생활시설의 실내 공기 질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시는 사전 신청을 받아 시설을 방문, 주방 후드 상태를 점검한다. 노후하거나 성능이 떨어진 후드는 새 제품으로 교체한다. 후드 교체 비용은 대당 12만원에서 40만원까지 제품 형태와 규격에 따라 다르며, 성남시가 전액 부담한다.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요리 매연 저감 교육도 병행한다. 요리 시 발생하는 매연에는 1급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장기간 노출될 경우 폐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튀김이나 구이 요리 시에는 반드시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환풍기나 주방 후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27일까지다. 어린이집과 경로당은 성남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2천만원을 투입, 108곳의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주방 후드 교체를 지원한 바 있다.성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요리 매연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안전·불편 해소 위해 발로 뛴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 속 불편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지난 13일, 박 시장은 '제71회 생생소통현장' 일정으로 주요 기반시설과 민원 현장을 잇따라 방문, 시설 안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공사가 완료된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다시 확인하고, 노후 시설물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박 시장은 가장 먼저 철산동 햇무리육교를 찾아 보수 보강 공사의 마무리 상태와 보행 안전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이어서 일직동 충훈대교를 방문, 차량 통행 제한 현황을 확인했다. 해당 구간은 보강토 옹벽 일부에서 배부름과 침하 현상이 발생,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현재 2차선 차량 통행이 제한된 상황이다.박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신속하고 철저한 보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사 추진 과정에서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시는 전문가 자문 결과를 반영해 옹벽 전면 재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박 시장은 일직동 신안산선 4공구 현장을 방문, 통로박스와 고지배수로 재설치와 관련한 현장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장기적인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만큼, 기술자문위원회 의견과 내부 점검 결과를 종합해 향후 복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이후 사들유통단지를 찾아 광명생활용품협동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추진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마지막으로 광명신원아파트 인근 공공보행로를 찾아 민원 현장을 확인, 주민 의견을 살피며 이웃 간 상생과 보행권 확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중재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시장은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해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생생소통현장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시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제기된 사항들을 관련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도, 퇴직 공무원 활용해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강화
경기도가 퇴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 민간에서 시행하는 도로공사의 품질과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 안전 지킴이' 사업을 통해서다. 이 사업은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 동력을 얻었다.토목 분야 베테랑 퇴직 공무원들이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비관리청 도로공사는 도로 관리 기관이 아닌 곳에서 관리청 허가를 받아 진행하는 공사를 의미한다.최근 도시 개발 사업이 늘면서 비관리청 도로공사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경기도는 현장 중심의 점검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 퇴직 공무원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하기로 했다.특히 도로공사 현장의 인력 부족으로 인한 관리 공백을 해소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4~5월 중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사전 교육을 진행한다.선발된 '경기도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 안전 지원관'들은 도로공사 현장 업무 절차와 안전 관리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현장 지원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주요 활동은 도로공사 현장 방문을 통한 공사 품질 및 안전 관리 상황 확인, 그리고 필요한 경우 현장 기술 자문 제공 등이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의 관리 공백을 메우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도민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용산구, 2026 용산 예술무대 동행콘서트 개최
서울 용산구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2026 용산 예술무대 동행콘서트'를 개최한다.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한 자리다.이번 공연은 흥겨운 트로트를 주요 무대로 예술무대에 걸맞은 가요 팝페라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구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특히 정통 바리톤 성악가이자 '불타는 트롯맨'최종 우승자인 가수 손태진을 비롯, 희극인이자 트로트 가수인 안소미, 소프라노 윤소정 바리톤 김우진의 팝페라 이중창 세레니티가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이날 세레니티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삽입음악 '더 팬텀 오브 오페라'로 첫 문을 연다.안소미는 동행콘서트 사회를 맡는 동시에, '라면 먹고 갈래', '평행선'등을 불러 흥과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손태진은 '백만송이 장미', '사랑의 멜로디', '마이 웨이'등을 열창하며 동행콘서트의 감동과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공연은 총 80분간 진행되며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787석 규모 입장권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이번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문화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2026 용산 예술무대 동행콘서트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으로 준비한 만큼 구민 여러분이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예술 공연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
용인교육지원청, 다문화 학생 한국어 교육 지원 체계 본격 가동
용인교육지원청이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손잡고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지난 12일, 양 기관은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위탁 운영 약정'을 체결하며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과 지역 연계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문화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교육지원청은 정책 기획 및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교육 운영과 학생 관리를 맡는다.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 10명 내외를 선발하여 연 2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함께 체육 체험 등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 상담도 제공하여 학교생활 적응 및 또래 관계 형성을 돕는다.특히 방학 기간에는 연 2회 '집중 한국어 캠프'를 개최하여 언어 습득과 문화 경험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과정도 마련된다. 총 120일 규모로 진행되는 이 과정에서는 한국어 및 한국문화 이해 교육은 물론, 공교육 진입 지원, 심리 정서 케어, 진학 상담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교육 체계 복귀를 지원한다.조영민 교육장은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학생의 학교 적응과 성장을 돕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덧붙여 "지역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다문화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2026년 경기도 여성인물 도민 공모 실시
경기도 여성비전센터가 '2026년 경기도 여성인물'을 4월 15일까지 공모한다.선정된 4명의 활동 영상은 온라인 전시관에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에 연고를 둔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여성 인권, 농업 환경,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취를 이룬 인물을 찾는다.특히 남성 중심 분야에서 최초의 여성으로서 성공을 거둔 인물, 후학 양성에 힘쓴 여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청년 여성 등을 주목한다.센터는 이들의 삶과 활동을 영상으로 담아 여성활동 온라인전시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성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 여성인물 선정은 2021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32명의 여성의 삶이 기록으로 남겨졌다.강맑실 사계절출판사 대표, 김미경 간호사, 김혜정 건축학과 교수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박경애 떡 명장, 신명자 빈민 운동가, 김다미 군포여성민우회 활동가 등도 포함된다.추천을 원하는 도민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누리집을 방문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최선숙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지역사회 내 선구적 여성인물을 찾아 그들의 삶과 이야기를 전달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도민의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