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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위해 '재처리통' 보급
남해군이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예방을 위해 나섰다. 잔불로 인한 주택 화재와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화목보일러 재처리통'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남해군은 산과 인접한 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약 50곳을 선정했다. 이들 가구에 재처리통 50개를 배부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는 남해군 자율방재단이 직접 참여한다. 이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재처리통을 전달하고, 올바른 재처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화목보일러 점검도 병행하여 화재 위험을 줄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남해군 재난안전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남해군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는 460건이다. 이 중 주택 화재가 125건을 차지하며, 아궁이 화재는 35건, 화목보일러 화재는 6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화목보일러 화재는 불완전 연소된 재와 숯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박종건 재난안전과장은 “재처리통 보급을 통해 화목보일러 재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재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택 화재뿐 아니라 산불 확산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남해군은 앞으로도 주민 안전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강진군, 청년봉사단 모집…지역사회 변화 이끌 인재 찾는다
강진군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남 청년봉사단'을 2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봉사단은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9세부터 49세 사이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선발된 봉사단은 교육수강반과 재능기부반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교육수강반에서는 이미용, 바느질, 집수리, 이동밥차 교육, 영상 편집 등 8가지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습득한 기술은 봉사 현장에서 바로 활용된다.재능기부반은 문화 예술, 정리수납, 업사이클링 등 참여자가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년들의 다양한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청년봉사단 활동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청년 스스로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군은 이번 청년봉사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강진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동남해노인대학, 2026년 개강…어르신들의 배움 향연
동남해노인대학이 2026년 개강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 9일 삼동면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배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최태정 학장은 개강식에서 “어르신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웃음이 넘치는 노인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동남해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노래교실, 건강 체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성 함양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개강을 통해 동남해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 교육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함안군, 도민체전 맞아 음식점·숙박업소 위생·친절 캠페인 실시
함안군이 4월 창녕군과 공동 개최하는 제65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관내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함안군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2일과 13일 이틀간 가야읍, 군북면, 칠원읍, 칠서면 식당 밀집 지역에서 진행됐다.함안군 종합민원과와 한국외식업중앙회 함안군지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음식점 및 숙박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관리의 중요성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식품 위생관리 철저,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준수가 강조됐다. 가격표 게시 및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한 손님맞이 등 건전한 영업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쳐졌다.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는 영업자 준수사항을 담은 홍보물이 배부됐다.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함안군은 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많은 선수단과 방문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친절한 서비스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할 계획이다.함안군 종합민원과 관계자는 “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친절한 서비스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호저면 새마을분회, 사랑의 장 나눔으로 따뜻한 봄맞이
원주시 호저면새마을분회가 지난 12일, 정성껏 담근 '사랑의 장'을 이웃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다가오는 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회 회원들은 직접 만든 장을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30여 명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훈훈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것이다.변상춘 부녀회장은 "모든 이웃이 행복하게 함께 살아가는 호저면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영아 호저면장은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 지역의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호저면새마을분회의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장천 정화 활동 펼쳐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장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분황리 낙동야구장에서 승곡리 승곡교 인근까지,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이들은 하천변을 따라 걸으며 꼼꼼하게 쓰레기를 수거했다.특히, 농경지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과 생활 폐기물 등 수질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낙동면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다.허남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마을 하천은 우리가 직접 가꾼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나섰다"며 소감을 밝혔다. 깨끗해진 하천변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이목희 낙동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하천 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면장은 마을 하천이 오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정화 활동은 낙동면의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깨끗한 낙동면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남해군, '꽃 피는 남해' 성공 개최 위해 주민과 머리 맞대
남해군이 봄철 관광 시즌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하는 '꽃 피는 남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지난 12일 설천면 노량마을회관에서 열린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과 행사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개최 지역 주민과 노량상가번영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설명회에서는 행사 주요 프로그램과 함께 교통 통제 계획, 관광객 수용 태세 준비 사항 등이 상세히 논의됐다. 특히 올해는 '이순신과 떠나는 승리의 길'이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어서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새롭게 조성되는 '이순신과 떠나는 승리의 길'은 남해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다. 남해군은 이 길을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행사 진행에 따라 일부 교통 통제 구간이 확대될 예정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 구간 주변 도로와 보행 환경 정비, 상가 앞 환경 정비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남해군은 행사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남해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친절한 관광 응대와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등 관광 수용 태세 개선을 위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남해군 관계자는 "꽃 피는 남해 행사는 남해의 아름다운 봄 풍경과 지역 자원을 활용해 전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덧붙여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남해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과 관광객 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김해시 "창업지원기관 협력해 기술창업기업 키운다
김해시는 관내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실증 지원을 위해 '김해형 공동 기술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에 앞서 김해시는 2025년 6월 30일 창업지원기관,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김해시 창업지원기관 협의체'를 출범하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의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사업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협력형 창업지원 모델이다.기관 간 네트워크와 지원 역량을 연계해 기술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김해시는 협의체 참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창업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연구기관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창업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가능성 검증을 지원한다.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로 지원 대상은 업력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이며 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까지 가능하다.올해 선정 규모는 1개사이며 사업비는 3500만원으로 신청 기업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관외 기업은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본사를 김해로 이전해야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16일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김해시청 누리집 공고문 내 접수처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1차 서류심사 결과는 4월 8일경 개별 통보한다.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과 함께 투자기관 연계, 정책자금 추천,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창업지원기관 협의체를 활용한 후속 지원과 김해시 출자 펀드의 투자 검토 기회가 제공된다.또 사업 종료 시 IR 데모데이를 개최해 투자기관과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하는 네트워킹과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창업지원기관 협의체와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창업지원 모델"이라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기술력을 갖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 대한민국 AI 헬스케어 미래 설계…1조 원 규모 국가사업 시동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와 손잡고 디지털헬스케어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세대 인공지능 전환 사업, '강원권 의료 웰니스 A 허브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최대 1조 원 규모의 국가 프로젝트로 기대되는 이번 사업은 원주시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원주시는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을 사업 주관기관으로 확정하며 국가사업 기획 및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원주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정책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10월까지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세부 사업을 기획한다. 이후 과기정통부 혁신본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연구개발 사전 점검 제도 심사를 거쳐 내년 3월 사업 추진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정부 예산편성 절차를 거쳐 2028년 본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국가사업에 앞서 AI 실증을 위한 브릿지 사업도 추진된다. 의료기기와 웰니스 제조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의료 웰니스 제조 분야 피지컬 AI 실증 구조 검증 사업'이다.그동안 클린룸 환경과 고정밀 공정 등 엄격한 기준으로 인해 AI 기술 적용이 어려웠던 의료기기 및 웰니스 제조 분야의 혁신을 꾀한다.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 2027년 1년 동안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약 160억원 규모의 브릿지 사업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선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추진체계를 바탕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심의 공공 의료데이터 기반과 200여 개 의료기기 기업 등 기존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를 A 프로젝트와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를 디지털헬스케어 A 산업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남해읍, 지역사회와 함께 아름다운 꽃동산 조성
남해읍이 지역 주민들과 힘을 합쳐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했다.남해읍 행정복지센터는 10일부터 읍내 주요 지점 10곳에 봄꽃 90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남해읍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꽃 심기에는 지역 봉사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봉강노인자원봉사단 회원 20명은 서변마을 방면 부지에 약 1000본의 꽃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남해향교 회원 15명도 향교 주변에 직접 꽃밭을 조성,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크리산세멈과 리빙스턴데이지 등 화사한 봄꽃들이 읍내 곳곳을 장식하며,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각계각층의 참여로 꽃동산은 공동체의 따뜻한 손길이 깃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남해읍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환경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계절 내내 꽃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더욱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
상주면, 정월대보름 행사 평가보고회 열어 발전 방향 논의
상주면은 지난 12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월대보름 행사 평가보고회를 개최, 행사 전반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상주면연합청년회를 비롯해 지역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 운영, 프로그램 구성, 홍보, 예산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참석자들은 평일 개최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향후 행사 일정은 연휴, 날씨 등을 고려해 선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상주매구 공연, 풍어제, 달집태우기 같은 전통 행사가 주민 화합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가족 단위 참여 확대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보강 필요성도 제기됐다.이승준 상주면연합청년회장은 “많은 주민과 단체의 협조 덕분에 행사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평가보고회 의견을 바탕으로 더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정점숙 상주면장은 상주면연합청년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월대보름 행사가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이끄는 대표 행사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원주 자연과하루 치유농장, 도내 첫 우수 치유농업 인증 쾌거
원주에 위치한 자연과하루 치유농장이 원주시 최초로 '우수 치유농업 인증시설'로 지정됐다.지난해 처음 시행된 국가 인증제 심사를 통과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우수 치유농업 시설 인증제는 치유농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중 우수한 곳을 선발하여 인증하는 제도다.자연과하루 치유농장은 풍부한 치유 자원과 우수한 시설 환경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원주시농업기술센터의 치유농장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시설 기반을 마련한 것이 주효했다.자연과하루 치유농장은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특수목적형 프로그램, 가족 단위 텃밭 체험, 소그룹 치유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김효선 대표는 “원주시 제1호 인증 시설이라는 영예에 걸맞게 전문 지식을 끊임없이 연마하여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즐거움 이상의 삶의 활력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연과 사람이 전문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하나 되는 진정한 치유의 장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도 전했다.김준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효선 대표의 전문적인 운영 모델이 원주시 치유농업의 표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주시 치유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5년째 아이들 꿈 키운다
예천의 아이들이 음악으로 꿈을 키워가는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이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단원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 2026년 사업의 시작을 알린다.2022년 첫 발을 내딛은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악기 연주 기회를 제공, 협력심과 정서적 성장을 돕는 사회통합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올해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과 교육 일정, 활동 계획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악기별 지도 강사진과 단원, 보호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올해 합류한 신규 단원과 보호자를 위해 연간 프로그램 일정, 파트 배정, 악기 연습 방식 등을 맞춤형으로 안내, 교육 참여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현재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제1, 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총 9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체계적인 파트별 레슨과 합주 연습을 통해 단원들의 음악적 기량을 키워나가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아이들이 내면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재단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정기 교육, 여름 캠프, 향상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2026년 한 해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공주시 청소년, 춤으로 광복의 역사와 만나다
공주시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가 국가보훈부의 '2026년 보훈 테마 활동 공모사업' 독립 분야에 선정되며, '광복, 그날의 자유를 춤으로 표현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된 사업비는 900만원.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광복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들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춤을 선보일 계획이다.'광복, 그날의 자유를 춤으로 표현하다'는 단순한 춤 공연이 아니다. 청소년들은 사전 교육과 토론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깨닫고, 팀별로 안무의 주제와 방향을 스스로 결정한다. 창작 춤 공연을 통해 광복의 정신을 표현하는 보훈 주제 활동 프로그램인 셈이다.더 나아가 청소년들은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홍보하는 과정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또래 친구들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광복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이미경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보훈의 의미를 청소년의 경험과 감각에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자기주도형 보훈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동아리 활동 활성화와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B.B.S공주지회가 수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