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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파트 현장서 시민과 소통…'살아있는' 정책 만든다
아산시가 아파트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2단지에서 오세현 시장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거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직접 살피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가로등 추가 설치부터 교통신호 체계 개선, 주차 공간 확충, 버스 승강장 정비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쏟아냈다.특히, 아산시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청취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을 찾는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아산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현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주민들의 작은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살아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아산시, 제9기 청년위원회 본격 출범…청년 정책에 활력 불어넣는다
아산시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9기 아산시 청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지난 12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위촉식 및 정기총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24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아산시 청년 정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청년위원회는 대학생, 직장인, 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로 구성됐다. 아산시는 이들을 통해 청년 세대의 다채로운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2년간 추진할 주요 활동 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청년참여, 청년정착, 청년문화예술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아산시 청년을 대표하여 청년정책 제안, 지역사회 연계 활동, 대외협력 활동 등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청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위원회의 제안과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2017년 처음 발족한 이후 청년정책마켓 운영, 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산시 청년정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
당진시, '기억을 지키는 한걸음' 인지강화교실 성료…치매 예방 효과 기대
당진시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 기능 강화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당진시보건소와 합덕보건지소에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실은, 지역 주민들의 인지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인지강화교실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사람들과 인지선별 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확인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프로그램은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인지 학습, 인지 교구 수업, 신체활동과 두뇌 자극을 돕는 노년인지 체조, 전통 민화 수업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을 자극받고, 서로 교류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가정에서도 인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인지강화 물품이 제공됐다. 시는 앞으로도 인지선별 검사와 진단검사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인지 자극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 배방월천도서관, ‘티키타카크루 2기’ 크루원 공개모집
배방월천도서관은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서관 5층 ‘티키타카ZONE’을 함께 운영해 나갈 ‘티키타카크루원’을 공개 모집한다.티키타카크루 2기로 선발된 크루원은 올해 12월까지 티키타카ZONE의 북큐레이션 활동을 비롯해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공간 홍보, 운영 규칙 논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티키타카크루 지원자는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질문지 작성에 따른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크루원으로 선발된다.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닌 창작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티키타카크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산시, 석유화학 업종 고용 안정을 위한 '버팀이음 프로젝트' 본격 추진
충남 서산시가 석유화학 업종 관련 근로자들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한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석유화학산업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의 이·전직과 재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산시는 충남도와 협력하여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며 프로젝트 추진의 동력을 얻었다. 확보된 예산은 이·전직 리스타트 패키지와 새출발 희망패키지 두 가지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이·전직 리스타트 패키지는 석유화학산업 종사자들의 원활한 일자리 이동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구체적으로 관내 석유화학산업 관련 기업에 새로 취업하거나 전직한 근로자 260명에게는 지역화폐와 현금을 합쳐 1인당 300만 원이 지원된다. 해당 근로자를 고용한 기업에는 1인당 60만 원의 고용 장려금이 추가로 지급된다.관내 석유화학산업 관련 사업장에서 충남도 내 다른 사업장으로 재취업한 100명에게는 90만 원의 현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지원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재정착을 돕기 위한 서산시의 노력의 일환이다.새출발 희망패키지는 석유화학 및 연관 산업 일용직 근로자와 화물운송 종사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화물연대 및 관련 노조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된 이 사업은 대상자에게 1인당 5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한다.시는 취업 준비 중인 구직자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면접비, 증명사진 촬영,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직 활동을 돕는다는 방침이다.사업 신청은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산읍에 위치한 대산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버팀이음 프로젝트는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를 고용노동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얻어낸 소중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는 앞으로도 고용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산 탕정면, 고은EMC 후원금으로 복지 사각지대 지원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고은EMC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탕정면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행복키움추진단은 후원금을 통해 대상자들이 필요로 하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정두희 고은EMC 대표는 “탕정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송현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매년 따뜻한 후원을 해주는 고은EMC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후원금은 대상자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복키움 추진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탕정면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
태안군, 청소년 웹툰 작가 육성…'꿈꾸는 웹툰 작가' 프로그램 운영
태안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 향상과 진로 탐색을 위해 '꿈꾸는 웹툰 작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태안군가족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에게 웹툰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 총 18명을 대상으로 총 44회에 걸쳐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수준별 맞춤 교육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다.교육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태안군가족센터 3층 창의융합실에서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그래픽 프로그램을 익히고, 개성 넘치는 웹툰을 제작하는 창작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특히 상반기에는 5월 28일까지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의 창작 작품은 지역 관광지 홍보 등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이는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반기 교육 수강생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태안군가족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더 많은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태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웹툰 작가라는 꿈을 키우며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발굴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창의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봉화군, 요양병원 종사자 대상 노인학대 예방 교육 실시
봉화군이 공립요양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 인권 보호 및 치매 어르신 안전망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노인학대 예방과 실종 예방에 초점을 맞춰, 현장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3월 11일 진행된 교육에는 경상북도 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참여, 전문성을 더했다.교육 내용은 노인학대의 개념과 유형, 의심 사례 발견 시 신고 절차, 그리고 배회 가능 어르신 관리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다.특히 노인학대 예방 교육은 요양병원 종사자들이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배회 가능 어르신 관리 교육은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봉화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세심한 관심이 노인학대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봉화군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봉화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 평화통일 기반 다지기 시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가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나섰다. 13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지역 차원의 통일 역량을 강화하고, 실천 가능한 통일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와의 업무협약은 눈에 띄는 성과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이다.자문위원들은 토론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협의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평화통일 아카데미, 통일특화사업, 청소년 통일 교육 등을 확정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전윤수 협의회장은 “신냉전적 경쟁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통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협약이 평화통일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는 앞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과 지역 밀착형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통일 준비에 힘쓸 예정이다.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
아산시 온양6동, 찾아가는 산불 예방 캠페인으로 주민 호응 얻어
아산시 온양6동이 산불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산림 인접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 활동을 넘어,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피해를 막고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온양6동은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활용,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특히 이순주 온양6동장이 직접 캠페인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는 등 소통 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은 이러한 세심한 관심에 감동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순주 동장은 "산불은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소중한 자연과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온양6동은 지난해 74.8톤의 영농 부산물을 파쇄한 데 이어, 올해도 파쇄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4월 16일부터는 산불 감시 인력을 기존 대비 2배인 16명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산불 예방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
충북도청 구 의회동, '문화홀'로 새 단장…도민 소통 공간으로
충북도 의정사의 중심이었던 구 의회동 본회의장이 도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문화홀'로 새롭게 태어났다. 낡은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 역사적 의미는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도민과 직원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충북도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도민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기존 시설의 노후 냉난방, 조명, 방송 설비 등을 전면 교체해 이용 편의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특히 본회의장 특유의 높은 층고와 계단식 방청석 구조는 그대로 보존, 과거의 웅장함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새롭게 조성된 문화홀은 전시, 클래식 공연, 소규모 연극, 도민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이다. 기존 도청 대회의실, 옥상정원과 함께 도청 내 열린 문화공간을 잇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충북도 관계자는 "구 의회 본회의장은 충북의 중요한 결정들이 이루어졌던 역사의 지층과도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단장한 문화홀은 도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도민의 삶을 예술로 채우는 충북의 대표 문화 거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문화홀은 지난 12일 AI 영화 상영을 통해 사전 리허설을 마쳤다. 14일 연극 공연, 27일 기획 연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충북도는 앞으로도 도청 청사를 도민의 일상 속 쉼터이자 친근한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문화홀을 비롯해 문화광장 815, 하늘정원 등 다양한 열린 공간을 확대, 도청이 단순한 행정기관을 넘어 도민이 자유롭게 찾고 소통하는 '열린 청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아산시, '밝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 사업으로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서
아산시가 저소득 가정 아동의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밝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 사업을 시작한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금을 받아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독서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체계적인 독서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사고력과 표현력 등 기초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아동 중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다. 이들에게는 맞춤형 독서 수업, 동화구연 프로그램, 독후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독서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김민숙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독서 경험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서산시,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보호장비·농약보관함 지원
충남 서산시가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농작업 보호장비와 농약안전보관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여름철 고온 작업과 농약 살포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다. 시는 4243만 원을 투입해 방제복,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보호장비 255세트를 지원한다.수냉 조끼 258개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인은 보호장비 세트와 수냉 조끼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농약 오남용과 음독사고 예방을 위해 2533만 원을 들여 농약안전보관함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농약 전용 보관시설인 농약안전보관함은 올해 133개가 보급될 예정이다.두 사업 모두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3월 13일부터 27일까지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선정된 농업인에게는 지역농협을 통해 보호장비와 농약안전보관함이 공급된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현장은 안전 위험 요인이 많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농업인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 지원사업 확대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
홍성군, 오서산서 대규모 산불 진화 훈련…실전 대응력 강화
홍성군이 대형 산불에 대비해 지난 12일 오서산 주차장에서 '2026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의 공조 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홍성군, 소방서, 경찰서, 기상청 등 4개 기관에서 125명이 참여했으며, 진화 헬기와 산불진화차 등 17대의 장비가 동원됐다.훈련은 등산객의 실화로 오서산 중턱에서 시작된 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마을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통합지휘본부가 즉시 설치되어 상황을 전파하고, 드론을 활용해 실시간 현장 영상을 공유했다.진화 헬기는 주불 진화에 나서고, 지상 인력은 기계화 시스템을 이용해 잔불을 정리하는 등 입체적인 공조 작전이 펼쳐졌다. 특히 장곡면과 협력하여 광성 2, 3리 주민을 대상으로 대피 훈련을 병행했다.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대피를 돕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주력했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초동 진화와 기관 간 공조가 피해를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