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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막바지 준비 박차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이 5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막바지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가세로 태안군수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조직위·태안군·도 실국별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 동안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 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개최한다.조직위는 박람회장 기반시설 공사를 90% 완료하고, 전시관 설치 공사는 70%를 마쳤다.야외정원 조성은 공정률 60%를 넘기며 순항하고 있다.조직위는 내달 기반시설 및 전시관 공사를 모두 끝내고, 박람회 핵심 주제인 원예·치유 주제관 및 치유정원 콘텐츠를 보강하기로 했다.실내외 각 전시연출은 특색있고 차별화된 킬러콘텐츠로 관람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국내외 기관·기업 유치도 목표치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국내 원예치유 관련 기업·기관은 목표로 설정한 120개 가운데 88개가 참가를 확정했다.이 외 50여 개 기업은 수출상담회에 참가, 세계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해외에서는 20개국 45개 기관·기업이 참여를 확정하며, 행사 성공 개최를 뒷받침한다.해외 기관·기업들은 또 국제경연대회, 국제학술대회,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추가 참여 할 예정이다.조직위는 앞으로 국내외 기관·기업 추가 유치와 동시에, 해외 국가별 콘텐츠를 확정하고, 해외 기업 전시물 반입 등에 나설 계획이다.국내외에서 180만 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및 주차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한다.조직위는 △도로 정체 최소화 △이동편의 제공 △주차난 사전 해소 등을 중점 사항으로 설정하고, 행사 시 드론과 네비게이션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정체 구간에 인력을 중점 배치하기로 했다.주차장은 주말 최대 예상 수요 9260면의 108%인 1만 19면을 조성하고, 다음 달 중 임시 주차장 조성도 완료한다.이날 보고회에서 김태흠 지사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박람회로, 충남의 또 다른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통해 태안을 비롯한 충남의 원예·치유 브랜드를 강화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또 △실제 상황 가정 점검을 통한 현장 대응력 강화 △관람객 입장에서 동선, 교통, 편의시설 등 점검 △체류형 관광지 구현을 위한 숙박, 체험 연계 방안 마련 △박람회 이후 활용 방안 구체화 등을 주문했다.한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전시관은 원예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 △특별관 △산업관 △첨단원예체험관 △치유농업관 △국제교류관 등 5개 관을 차별화된 스토리와 콘텐츠로 구성한다.야외 행사장은 치유의 시작과 자연 속 치유 등을 알리는 △야외정원 △치유정원 △초화류 식재 공간 △원예와 놀이를 결합한 플레이 그라운드 등으로 꾸민다.4월 25일 개장식과 개막식, 5월 24일 폐막식 등 공식행사는 스토리가 있는 연출을 통해 박람회 의미와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행사 기간에는 특별공연과 상설 프로그램, 체험형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진행되며, 안면도수목원과 지방정원을 연계한 행사와 탄소중립 등을 엿볼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
서천군, 지역발전 현안사업 국비 확보 활동 시동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찾아 정치권 협조를 요청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김 군수는 지난 24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장동혁 의원과 면담을 갖고, 금강하구 생태복원, 장항 브라운필드 재자연화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서천군이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한산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장항항 개발사업, 마른김 특화단지조성, 유부도 어항구 지정 등 13개 사업이다.김 군수는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들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정치권의 뒷받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동혁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관련 사업들이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천군은, 지난 23일 2027년 국도비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지역 발전에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예산안이 확정되는 12월까지 체계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8필지 분양
서천군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2-2단계 조성사업 준공을 앞두고, 임대부지를 제외한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분양공고를 지난 11일 게시하고 본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섰다.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서천군 장항읍 옥남리·옥북리 일원에 위치한 산업시설용지 총 28필지로, 청정첨단 지식기술, 수송산업, 지역친화 산업, 생명과학 산업 등 다양한 미래 전략산업 분야 기업의 입주가 가능하다.입주 대상 업종은 △금속가공 △전자·통신장비 △의료·정밀기기 △기계·장비 제조업 △연구개발업을 비롯해 △자동차·운송장비 △플라스틱·유리제품 △식료품·종이제품 △화학·화장품 제조업 등으로 폭넓다.특히 일부 블록에는 전기자동차 제조업도 허용돼 친환경 미래 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기대된다.분양가는 평당 평균 약 37만원 수준으로, 조성원가 이하 감정평가금액이 적용됐다.또한 3년 무이자 분할납부, 선납 시 할인 혜택 등 기업 친화적인 조건이 마련돼 타 산업단지 대비 투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분양공고는 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3월 11일 분양신청 접수 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분양 및 입주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미분양 필지는 3월 26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된다.신동순 투자활력과장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는 국가산단으로서 우수한 입지 경쟁력과 친환경 산업 기반을 갖춘 핵심 성장 거점”이라며 “이번 분양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과 유턴 기업이 대거 유입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LH청약플러스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판매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
서천군, 2026년 시티투어 본격 운영
서천군이 3월부터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 관광명소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2026년 서천 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서천 시티투어’는 관광객이 저렴한 비용으로 대형버스에 탑승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서천의 주요 관광지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둘러보는 당일형 관광 프로그램이다.지난해에는 총 2400여명이 이용해 전년 대비 68%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회차당 평균 이용 인원은 25.72명으로 분석됐다.올해 운영 코스는 서천역·장항역·판교역 등 관내 기차역을 거점으로 △보랏빛 코스 △푸른빛 코스 △금빛 코스와 함께 군산시·익산시와 연계한 △동백코스 등 총 4개로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한산모시문화제, 장항 맥문동 꽃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맞춤형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상반기 중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용객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는 한편 코스 내 서천특화시장 방문을 포함해 관광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허영선 관광진흥과장은 “서천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며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관광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천 시티투어 이용 요금은 대인 기준 4000원이며, 10명 이상 예약 시 운영된다.자세한 코스 일정과 예약 문의는 서천군 문화관광 누리집 또는 서천종합관광안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서천군, 벼 깨씨무늬병 사전예방 당부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이 많았던 벼 깨씨무늬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에게 사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깨씨무늬병은 출수기 이후 고온다습한 기상 조건에서 발생이 급증하며, 잎과 이삭에 갈색 반점을 형성해 수량 감소와 미질 저하를 초래하는 병해이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과 함께 사질답·노후답에서의 질소 과다 시비, 규산·칼리 부족, 토양 유기물 관리 미흡 등 재배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병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깨씨무늬병 예방을 위해서는 3년 1주기로 규산질 비료를 살포해 토양 내 규산 함량을 높이고, 볏짚 환원 및 퇴비 시용 등 유기물 투입을 통해 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선하는 등 토양관리 중심의 사전예방이 중요하다.아울러 종자 소독을 철저히 해 종자를 통한 전염을 차단하고, 적기 이앙과 완효성 비료나 이삭거름 시용을 통해 생육 후기까지 양분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관리해야 한다.약제 방제는 이삭 패는 시기 전후에 등록 약제를 활용해 예방 위주로 실시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방주영 식량작물팀장은 “깨씨무늬병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영농 전 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정을 의뢰해 시비처방서에 따른 비료 및 유기물, 규산을 적정 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전 관리로 병해 발생 환경을 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서천군, 3월~10월 찾아가는 농업기계 현장순회수리 추진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자가수리 능력 향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이용 기술교육’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3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을 제외한 일정으로 진행된다.서천군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중심으로 총 85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순회수리 서비스와 안전이용 기술교육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순회 수리는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점검·정비를 지원한다.특히, 경미한 고장은 현장에서 즉시 수리해 농작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부품 교체 요령과 예방 정비 방법을 안내해 농업인의 자가 정비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또한, 농업기계 안전이용 교육을 통해 운행 전·후 점검 요령과 작업 중 안전수칙을 체계적으로 안내함으로써,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서천군은 지난해에도 현장 중심의 순회수리를 통해 농업인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고령 농업인과 교통이 불편한 농가의 정비 접근성을 크게 개선한 바 있다.김도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 고장은 곧 영농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수리와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신보, 신용회복위원회와 손잡고 금융 취약계층 돕는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와 손을 잡고 충남도민의 금융 복지 증진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5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금융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채무와 신용 문제로 고통받는 충남도민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채무조정 및 법률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신보는 신용회복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시간 연계 시스템을 구축, 맞춤형 채무조정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채무 문제 외에 법률 지원이 필요한 경우 법률구조공단 대전지부와 연계하여 충남도민의 재무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다 채무나 추심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등 맞춤형 채무조정과 법률구조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도민들의 경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신보는 충청남도 경제정책과로부터 금융복지 지원 사업을 위탁받아 올해 3월부터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신보 금융복지 상담센터는 홍성 서부센터와 천안 동부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전화 상담 및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매장유산 발굴조사 현장공개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매장유산 발굴조사 현장공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유산청장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는 연구원의 발굴조사 현장공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노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연구원은 도내 중요 매장유산 발굴조사를 진행하며, 전문 인력이 직접 문화유산 해설사 역할을 수행하여 도민들의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또한, 매장유산 중심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여 조사 성과를 확산하는 등 '열린 매장유산조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왔다.특히, 발굴조사 현장을 전문가 중심의 공간에서 벗어나 도민과 소통하는 교육·체험의 장으로 확장하여 문화유산의 공공적 가치를 높이고 도민의 문화 복지 향유 기회를 확대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장기승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발굴 현장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온 결과라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매장유산조사 성과를 도민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문화유산을 함께 향유하는 모델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연구원은 앞으로도 도내 중요 유물을 보관·관리하는 수장고를 개방형으로 전환하고 전시·교육 기능을 결합하여 도민들이 문화유산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예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5년 '우수급식소'선정 쾌거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소속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4일 '2025년 우수급식소'로 선정되어 우수급식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위생·안전·영양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적합 판정을 받은 기관에 수여되는 의미 있는 상이다.예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통산 6회 우수급식소로 선정되며 급식 운영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최명락 관장은 "앞으로도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보호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식단을 적극 반영해 2026년도에도 우수급식소로 선정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예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상시 모집 및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
예산군, 중대재해 예방 위한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예산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감독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관리감독자 집합교육을 지난 23일 군청 추사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각 부서 및 읍·면 현업종사자와 도급·용역·위탁사업 등을 관리하는 공무원 2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 교육 효과와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주요 내용, 산업안전보건법상 법적 역할과 책임, 위험성 평가 작성 실무 및 개선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산업재해 발생 사례를 공유, 사전 재해발생 최소화를 위한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는 등 현장 실무중심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군은 안전의식 제고와 중대재해 예방, 체계적인 안전관리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도 병행했다. 또한 매년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매주 사업장 순회 점검을 통해 근로자 안전보건 환경 개선에 힘쓰는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관리감독자 대상 정기 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교육 이후 현장 점검과 피드백을 연계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리감독자 교육은 형식적인 절차가 아닌 현장 안전을 지키는 핵심 과정이라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해외 바이어-도내 기업 만남의 장 연다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도는 오는 4월 23∼24일 이틀간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6년 충남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도 해외사무소가 주도해 현지 유력 바이어를 직접 국내 초청하는 행사로 지난 2023년 처음 시작했다.지난해에는 도내 기업 236개사와 해외 바이어 90개사가 수출 상담회에 참여해 수출 상담 700건, 수출 협약 62건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올해는 연 1회 개최했던 초청 상담회를 반기별 총 2회로 늘려 운영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상담회마다 총 11개국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며, 도내 기업 250개사와 연계해 수출 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독일, 일본, 중국, 미국 7개국에 있는 도 해외사무소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호주, 멕시코 4개국 통상자문관 등이 총 11개국에서 진성 바이어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울러 도는 계약 성사율을 높이고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내 기업의 제품 정보를 상담회 전에 전달할 계획이며, 바이어 신용도 등을 면밀하게 조사해 모집하고 있다.도내 기업의 수출 상담회 참가 신청은 충남 온라인 수출지원시스템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우수제품·기술을 보유한 도내 기업이 새로운 해외 수출길을 열 수 있도록 행사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도내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충남권 ‘원팀’으로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논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시군 및 대전농업기술센터, 세종농업기술센터와 올해 주요 사업 추진 계획 공유 및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도 농업기술원은 매년 5차례 ‘충남권역 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4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첫 회의에는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대전농업기술센터, 세종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신규·역점 사업 추진 계획 공유에 이어 최근 발생한 예산 지역 산불 피해와 관련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이와 함께 △농촌지도직 공무원 역량강화 과정 △벼 직파재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치유농업관 조성 △작목별 생육·병해충 관리 등 주요 사업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김영 원장은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과 기관 간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라며 “도와 시군이 긴밀히 소통하고 역할을 다해 충남 농업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
서산 석유화학 산업…고용 안심망 구축
충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버팀이음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고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한 고용 안정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버팀이음 프로젝트는 중앙정부가 주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이 직접 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설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지역 주도형’ 모형이다.이번 사업은 세계 경기 침체로 위기를 맞은 석유화학 산업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도록 돕는 인력 전환 지원과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을 두 축으로 해 촘촘한 고용 안심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도는 먼저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일자리를 옮겨야 하는 숙련 인력들이 지역 산업계에 안정적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서산시 내 기업으로 재취업하거나 타 지역에서 서산으로 유입되는 근로자에게는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며, 도내 타 시군으로 이동하는 경우 90만 원을 지원해 인력 유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고용보험 등 제도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보호막도 두텁게 한다.물동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운송업 종사자와 현장 일용근로자 등 5000명을 대상으로 1회 50만 원의 임금 보전성 장려금을 지급해 일시적인 소득 단절이 가계 위기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한다.아울러 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급하는 지원금 일부를 지역화폐로 운영해 근로자의 가처분 소득 증대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은 숙련 인력의 이탈을 막는 일자리 이음과 취약 근로자의 생계를 지키는 생활 버팀이 하나로 연결된 통합 모형”이라며 “서산 대산단지의 산업 위기가 지역 경제 전체의 위기로 확산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야간 버스 운행한다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자율주행 야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기존 자율주행 서비스 체감도가 우수했던 곳을 위주로 대중교통 사각지대 서비스를 중점 지원해 주민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는 사업이다.국토부는 전국에서 총 8곳을 선정해 사업 규모와 계획에 따라 국비를 지원하며, 이번에 도가 확보한 국비는 1억 5000만 원이다.현재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내포신도시 내 기존 시내버스 구간 자율주행 서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이번 공모를 통해 도는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중심으로 기존 순환버스와 야간 셔틀버스 2대를 추가 운행해 서비스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기존 대중교통 체계로는 대응이 어려웠던 심야 시간에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공공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중교통 사각지대 공백을 해소하고 교통 취약 시간대 이동권을 개선할 방침이다.아울러 차량 안전관리, 비상 대응 체계 구축 등 충청남도 안전운행관리 규정을 수립하고 상시 관리·관찰하는 등 심야 시간 운행 특성을 고려해 안전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성환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심야·야간 시간대로 확대해 도민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