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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오는 4월 1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빙기 동안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균열·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은 건설현장, 옹벽, 급경사지 등 해빙기 취약시설 5300곳이다.중점 점검 내용은 △구조물 및 시설물의 침하, 균열, 붕괴, 변형, 파손, 배수상태 등 결함 여부 △건설현장의 가설시설물 및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성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여부 등이다.도는 시군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등 시일이 소요되는 경우에는 출입금지 등 선 안전조치 후 시정토록 책임공무원 지정 등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26일에는 도 농업기술원에서 공무원과 현장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사례와 위험요인 사전 예방대책 및 안전관리 요령 등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해빙기는 시설물의 침하나 작은 균열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시기”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를 통해 관리자의 안전의식 경각심을 고취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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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충남이 빚은 싱그러운 봄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월간 충남 3월호’를 통해 도내 아름다운 봄 풍경과 제철 먹거리를 담은 특별한 여행 일정을 공개했다.이번 호에는 겨울을 지나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딸기, 주꾸미 등 보약 같은 식재료와 함께 매화, 동백, 수선화 명소를 집중 조명했다.코끝을 자극하는 달콤한 딸기향이 느껴지는 3월 논산에선 ‘문화관광축제’와 ‘로컬100’에 선정될 만큼 내실 있는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자랑하는 ‘논산딸기축제’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펼쳐져 전국 최고를 자부하는 논산 딸기의 맛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축제와 함께 들러야 할 추천 명소는 조선시대 파평 윤씨 가문의 교육기관이었던 종학당으로, 3월 중순이면 홍매화가 만개해 장관을 이뤄 기품 있는 고택의 처마와 선명한 붉은 매화가 어우러진 절경이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이러한 고즈넉한 미학은 인근의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수많은 장독대가 장관을 이루는 명재고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이곳에선 선비 정신을 체험하고 인문학적 휴식을 즐길 수 있다.논산의 대표 관광지인 탑정호에선 600m에 이르는 압도적인 길이의 출렁다리가 호수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안겨주고, 탁 트인 호수 풍경은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준다.밤이 되면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가 호수 위를 수놓아 낮과는 전혀 다른 낭만적인 야경으로 논산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아울러 논산은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과 강경노동조합 등 실제 근대 문화유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강경근대거리가 있는 특별한 시간 여행지이기도 하다.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인근 논산 선샤인랜드에서도 드라마 배경이 된 ‘선샤인 스튜디오’와 한국전쟁 직후를 담은 ‘1950 스튜디오’가 옛 향수와 추억을 선사한다.논산 여행 일정으로는 종학당 → 명재고택 → 한국유교문화진흥원 → 논산딸기축제 → 강경근대거리 → 논산 선샤인랜드 → 반야사 → 탑정호 → 연산문화창고를 추천한다.서천의 봄은 푸른 서해와 붉은 동백이 마주하는 마량리 바닷가 언덕 위에서 시작된다.이곳의 상징인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50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견뎌온 동백나무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서천 대표 자연유산으로, 500여 년 전 마량의 수군첨사가 꿈속 계시를 받고 바닷가에서 건져 온 꽃 뭉치를 정성껏 심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숲 정상의 누각 동백정에 오르면 서해의 비경이 한눈에 보이는데 동백정 앞의 작은 섬 오력도와 서해의 황혼이 어우러지는 일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사계절 내내 수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동백꽃이 절정을 향해가는 시기 마량진항 일원에서는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화려하게 열린다.동백의 개화기와 주꾸미의 제철이 맞물려 열리는 이 축제는 봄의 정취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제격인 알이 꽉 찬 제철 주꾸미를 맛보며 봄날의 활력을 되찾기 충분하다.축제장 인근에는 1816년 영국 함선과 조선시대 첨사 조대복이 만난 한국 최초의 성경 전래 과정을 기념하는 성경전래지기념관이 있어 역사적 의미도 살펴볼 수 있다.또 서천특화시장에선 지역 어민이 직접 수확한 싱싱한 수산물과 함께 서천의 넉넉한 인심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이와 함께 세계 주요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해양 생물의 신비를 엿볼 수 있는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1.5㎞ 해안을 따라 1만 2000여 그루의 해송이 자리잡은 장항송림자연휴양림, 송림 너머로 펼쳐진 서해의 장엄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장항스카이워크도 서천 여행의 주요 관광지다.서천 여행은 마량리 동백나무 숲 →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 성경전래지기념관 → 서천특화시장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 장항송림자연휴양림·스카이워크 → 국립생태원 → 조류생태전시관 → 문헌서원 → 한산모시관을 추천한다.나지막한 산등성이가 노란 수선화 물결로 출렁이는 서산의 봄은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3호인 유기방 가옥에서 만날 수 있다.1919년 건립된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2만 평 넘는 대지에 펼쳐진 수선화와 고택의 정취는 겨우내 묵은 피로를 덜어낼 시간을 준다.여기에 드넓은 초지에서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알프스’ 서산 한우목장에서는 최근에 준공된 목장을 가로지르는 2.1㎞ 길이의 산책로를 걸으며 탁 트인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목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인 해미읍성이 있는데, 이곳은 이순신 장군이 군관으로 근무했던 역사적 장소이자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의 아픔을 간직한 성지이기도 해 오는 2027년 서울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인근 해미 순교 성지와 함께 전 세계 순례객이 주목하는 핵심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밤이 되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빛나는 은은한 조명이 성벽을 감싸 낮과는 또 다른 경건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발길을 더 옮기면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천수만의 보석 간월암이 있다.간조 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 때는 섬이 되는 마법 같은 암자이며, 간월암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간월도 스카이워크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낮에는 천수만의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고 해 질 무렵에는 붉게 물드는 낙조와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해안 덱길을 따라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서산 삼길포항은 해양 레저와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부두에 배를 대고 바다 위에서 갓 잡은 자연산 회를 즉석에서 떠주는 삼길포의 명물 ‘회 뜨는 선상’은 식도락가 사이에 인기가 높다.서산 여행 일정으로는 서산 보원사지 → 유기방 가옥 → 서산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 → 해미읍성 → 간월암·간월도 스카이워크 →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 팔봉산 → 안견기념관 → 황금산 코끼리바위 → 삼길포항을 추천한다.도 전역은 시기별로 저마다의 색을 품은 꽃들이 군락을 이뤄 수채화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가장 먼저 봄의 문을 여는 전령사는 매화로 3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논산 종학당과 공주 신원사, 아산 현충사 등에서 우아하게 피어난다.매화 향기가 옅어질 무렵인 3월 하순에는 서천의 붉은 동백이,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는 황금빛 수선화가 자리를 대신한다.수선화는 서산 유기방 가옥과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선비 정신이 깃든 예산 추사고택, 정겨운 돌담길이 매력적인 홍성 거북이마을 산책로 등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도 전역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향기로운 꽃과 맛있는 제철 음식으로 봄의 정취를 느끼고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여행객이 가볍고 편안하게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편의 서비스를 마련했다.논산과 서천행 열차를 이용하는 ‘지역사랑철도’ 여행객에게는 운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서천 ‘관광택시’와 논산·서천·서산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이동의 편의를 높였다.또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에게는 인근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을, 서산시 스탬프투어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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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읍 새마을회가 삼일절을 맞아 후곤천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새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금산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진행됐다.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은 보건소 신축 현장 인근부터 한국타이어 어린이집 앞 구간에 이르기까지 후곤천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며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금산읍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계절별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기영 금산읍장은 “삼일절을 맞아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금산읍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금산읍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정귀연 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후곤천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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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2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6 융복합 특별전 '더 커넥터: 세계관의 확장'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유교의 '인'사상을 현대적 공존의 윤리로 확장하기 위해 정교한 협업을 시도했다.텍스트에 머물던 전통 철학을 시각예술과 뉴미디어 기술로 풀어낸 이번 전시는 기존의 지역 전시 문법을 완전히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는다.특히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엘리 허경란과의 협업을 통해, 국경과 매체를 초월한 보편적 인류애와 생태적 공존의 담론으로 전시를 확장시켰다.'인'의 현대적 변용: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 생명 공동체로 전시는 '모든 고통은 평등하다'는 명제를 바탕으로 총 3부로 구성된다.1부 '따뜻한 시선, 생명의 곁을 따라가다'에서는 조선 민화 속 동물들에 대한 애정을 현대적 시각 언어인 팝아트로 재해석해 선보인다.민화의 해학적 요소를 디지털 데이터로 추출하고 현대적 구도로 변주해낸 시도는 전통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생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2부 '우주적 사유, 오만을 내려놓다'에서는 조선 실학자들의 개방적인 사유 체계를 통해 인간의 오만을 성찰함을 호질도와 화양문답으로 재해석했다.3부 '내면의 울림, 공존을 묻다'에서는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엘리 허경란 작가의 영상 작품을 통해 생태적 위기 속에서 '인'의 가치가 어떻게 실천적 윤리로 확장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뉴미디어 기술로 구현한 유교 철학의 정수 이번 전시의 핵심은 '뉴미디어'를 통한 감각의 확장이다.정적인 유물 전시를 넘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의 유물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현대적인 미디어아트로 승화시켰다.이는 텍스트로만 존재하던 유교 철학을 관람객의 눈앞에 입체적으로 구현해냄으로써,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잇는 '커넥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기획의 깊이가 만든 새로운 전시 패러다임 이번 특별전을 총괄 기획하며 유교문화유산을 팝아트와 뉴미디어 영상으로 직접 재해석한 박정언 연구위원은 "전통 민화의 해학성과 현대미술의 시선, 그리고 국가 박물관의 데이터가 결합된 이번 협업은 한국 유교 문화가 가진 무한한 확장성을 증명하는 자리"며 "기획자가 설계한 이 입체적인 연결고리를 통해 관람객들이 새로운 세계관의 확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정재근 원장은 "유교는 낡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모든 생명이 연결되어 있다는 현대적 공존의 해답을 품고 있는 미래의 가치"며 "이번 전시가 지역을 넘어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진흥원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전시는 11월 29일까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문화유산 해설사들의 깊이 있는 전문 해설이 상시 제공될 예정이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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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표면 해빙으로 인한 지반 약화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설물 소관 부서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사면, 건설현장, 도로 옹벽 석축 등 해빙기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지반 세굴·침하 및 균열 발생 여부 △절개지 토사 유실 및 붕괴 위험성 △낙석방지망 등 안전시설 훼손 여부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시정하는 한편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통보 및 담당자 지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또한, 대형사고 우려 시설은 별도 보고 후 정밀 안전점검을 병행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아울러 지난해 해빙기 점검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하고 추가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재정적 대응도 추진한다.이와 함께 논산시는 2월부터 3월까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하고 있다.‘주민점검신청제’는 지역주민이 생활 주변 해빙기 취약시설 가운데 위험 징후가 있는 시설물을 안전신문고 앱·인터넷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를 통해 신고하는 제도다.시는 주민 참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안전 대책”이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체계적인 후속 조치를 통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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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논산시지부가 모범지부상 수상 기념으로 받은 시상금 전액을 논산시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논산시는 지난 2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논산시지부가 장학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월 31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논산시지부가 모범지부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이다.논산시지부 조합원들은 지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자 시상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 권오수 논산시지부장은 “조합원들이 함께 노력하여 받은 상금인 만큼 지역사회와 나누는 것이 뜻깊다고 생각했다”며 “논산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백성현 논산시장학회 이사장은 “모범지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뜻깊은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기탁금은 논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논산시 공무원 노조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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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가 2026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3월 12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알레르기 질환에 취약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안심학교를 운영하며, 금산군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총 15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보건소는 안심학교에 등록된 환아에게 조사표 배부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학교별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보습제와 천식 발작 대응 키트 등 물품을 지원하여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심학교 미지정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이번 모집을 통해 금산군 내 알레르기 질환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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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질병이나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6년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과 아픈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계룡시는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돌봄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하여 재가 돌봄, 가사 지원, 병원 동행 등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용 기간은 기본 1년이며,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계룡시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득 수준에 따라 이용료를 전액 면제하거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서비스 이용 신청은 주소지 관할 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계룡시는 이번 일상돌봄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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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는 지난 24일 '2월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오는 3월 10일 예정된 제31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원 협의사항 6건, 집행부 설명자료 34건 총 40개 안건을 협의했다.의원 협의사항으로 제312회 임시회 운영계획, 의안발의 안건 협의, 2026년 우수사례 선진 의회 방문 계획,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수 협의 및 위원 선정 등을 논의했다.의원발의 안건으로 조례안 5건, 건의안 2건을 공유했으며 조례안에는 △서산시 생활임금 조례안, △서산시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안, △서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건의안에는 △폐기물관 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 △서산시 부석면 B지구 농업생존권 보장을 위한 배수시설 긴급 개선 및 관리권 조속 이관 촉구 건의안이 포함됐다.이어 집행부로부터 조례안 16건, 동의안·승인안 6건, 현안보고 12건 총 34건 사안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집행부 설명자료에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 △서산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소규모 음식점 배상책임보험 지원 조례안,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조동식 의장은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사업들을 꼼꼼히 살피는 자리였다"며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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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육군, 해군, 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핵심 지역에 대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방 중추 도시로서의 발전과 규제 해소를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이응우 계룡시장은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3 본부 핵심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며, 계룡시가 겪는 도시 개발의 어려움과 재정적 제약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호소했다.계룡시는 국방 기능 지원을 위해 특별법에 따라 설치되었으나, 시 면적의 상당 부분이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도시 발전의 제약이 큰 상황이다. 특히, 국가 안보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재정 여건이 열악하고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근거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계룡시는 특별법 제정을 통해 균형적인 도시 개발과 발전을 위한 종합 계획 수립, 국방부 소유 부지 사용에 관한 특례 및 재정 지원 근거 마련, 문화·복지·생활 SOC 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지원 등의 내용을 제도적으로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대한민국 국방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 발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국방중추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시민의 정주 여건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특별법 제정을 통해 계룡시는 국방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해소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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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자살 예방 집중 관리에 나선다.시는 2월 말부터 5월까지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역 사회의 생명사랑 분위기를 확산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통계청 발표에서 계룡시의 봄철 자살 사망자 비율이 전체의 43%를 차지한 데 따른 조치다. 계절적 요인이 자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시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홍보 현수막 게시 및 전광판 송출, 관공서 및 공동주택 등에 '자살고위험군 지원 정보' 포스터 부착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또한 농협중앙회와 연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안부 확인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봄철은 심리적,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라고 설명하며, 이번 집중 홍보 기간 운영을 통해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정신적 어려움이나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은 계룡시 보건소 또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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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배방읍이 인구 10만 명을 넘어서며 새로운 도약을 맞이했다.배방읍의 10만 번째 주민은 지난 13일 태어난 아기로, 지난 24일 출생신고를 통해 10만 번째 주민으로 등록됐다. 2021년 8만 명을 넘어선 이후 3년 만에 9만 명을 돌파했고, 이후 2년 만에 10만 명을 넘어서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10만 번째 주민이 출생아라는 점은 배방읍의 인구 구조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단순한 전입을 넘어 실제 출산과 양육이 이루어지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배방읍의 인구 증가는 공동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편리한 교통과 잘 갖춰진 생활 편의시설, 교육 환경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10만 번째 주민의 아버지 김 씨는 직장 접근성과 주거 여건을 고려해 배방읍으로 이주했으며, 편리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 교육 환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가 배방읍에서 태어나 10만 번째 주민이 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앞으로도 배방읍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강한용 배방읍장은 인구 10만 명 달성이 주민과 행정의 협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임을 강조하며,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살기 좋은 도시, 지속 가능한 성장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달 24일 기준으로 배방읍 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하여 10만 21명으로 집계됐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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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이 해빙기를 맞아 모기 유충 구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번 사업은 4월까지 진행되며, 모기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모기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을 옮기는 해충으로, 특히 해빙기에는 고인 물에서 유충이 빠르게 번식해 집중적인 방제가 필요하다.모기 유충 한 마리를 제거하면 성충 500마리 이상의 발생을 막을 수 있어, 유충 단계 구제가 성충 방역보다 효율적이다.금산군은 하천, 웅덩이, 정화조, 배수로, 폐기물 적치장 등 유충 서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한다.특히,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사용해 주민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금산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모기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주민들에게도 자택 주변 고인 물 제거와 쓰레기 정리 등 해충 서식지 차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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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 대표 축제인 계룡 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기 로컬10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로컬100'은 지역의 매력적인 문화 자원을 발굴하여 국내외에 알리는 문체부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계룡 문화축제는 향후 2년간 정부 차원의 홍보 지원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컬 콘텐츠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계룡 문화축제는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의 특성을 살려 기획된 축제다. 평소 접하기 힘든 군 문화를 대중적이고 친근한 콘텐츠로 풀어내 매년 전국에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군악대 공연과 의장대 시범, 무기 장비 전시 및 탑승 체험, 병영 훈련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계룡시는 이번 로컬100 선정을 계기로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내실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열정과 참여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정부의 홍보 지원을 통해 계룡 문화축제가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명품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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