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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마곡사 전문의용소방대 소방청사 건립 협약 체결…화재 대응력 강화
공주시가 마곡사의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시는 지난 24일, 충청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공주소방서, 마곡사와 함께 마곡사 전문의용소방대 소방청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곡사 일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산불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마곡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중요한 문화유산이지만, 목조 건축물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공주시는 선제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소방청사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소방청사 건립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사업을 총괄하며 행정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충청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공주소방서는 소방 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며, 마곡사는 소방청사 건립 부지를 제공하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는다.이번 소방청사 건립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져, 마곡사의 문화유산 보호는 물론 인근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마곡사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
공주시 옥룡동 자율방재단, 위험목 제거로 주민 안전 지킨다
공주시 옥룡동 자율방재단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변과 주택가 일대의 위험목 제거에 나섰다.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쓰러질 우려가 있는 고사목과 위험 수목을 사전에 제거하여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김기태 단장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은 주택가 인근, 도로변, 보행로 주변의 위험목을 제거하고 정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재난 예방 순찰과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 등 지역 안전망 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김기태 단장은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기숙 옥룡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민관 협력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옥룡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양군, '자살예방대책회의'개최.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 강화
청양군이 최근 지역 내 자살 현황에 대응하고 실질적인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4일 칠갑문화센터에서 ‘청양군 자살급증 사후대책회의’를 개최했다.청양군보건의료원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한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자살 현황을 공유하고 관계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대치면 주민자치회 등 10개 주민단체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청양경찰서 지역활성화재단, 숙박업 협회 등 총 25개 기관 및 단체 관계자 39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회의는 청양군의 자살 발생 현황 분석과 사후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참석자들은 조별 토론을 통해 각 기관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보건·복지·행정·치안·교육·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한 만큼 자살 문제가 특정 기관의 과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 과제로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군은 그동안 자살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그 결과, 지난해 잠정 발표에 따르면 자살자 수가 전년 대비 약 28%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2년 연속 자살 예방 수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적극적인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김상경 의료원장은 “자살 예방은 행정, 치안, 복지, 민간이 하나가 될 때 비로소 결실을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마음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청양 새에덴감리교회, 닭고기 1000마리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청양군 새에덴감리교회가 어려운 이웃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닭고기 1000마리를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이번 기탁은 새에덴감리교회 윤재천 담임목사가 청양읍 소재 가마치통닭 김재곤 대표, 작은교회살리기연합회 이창호 회장과 함께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기탁된 닭고기는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을 통해 각 읍·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최근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이 커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새에덴감리교회는 이전에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2024년 한 해 동안 매달 600마리의 닭고기를 정기적으로 후원했으며, 올해 1월에도 700마리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이번 기탁은 민간 기업, 종교 단체, 연합회가 협력하여 이루어낸 나눔 모델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윤재천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김돈곤 청양군수는 새에덴감리교회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탁받은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청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충남 시장·군수, 청양서 협력 다짐…지역 현안 해결 '총력'
충남 15개 시·군 시장과 군수들이 청양에 모여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청양군은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민선 8기 4차년도 제4회 충남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 도내 시·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는 시장, 군수,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각 시·군의 당면한 건의 사항을 논의하고 주요 홍보 사항을 공유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15개의 핵심 현안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주요 안건으로는 정부 송전선로 건설사업 정책 재검토, 경로당 주 5일 급식 정책 국비 지원, 인구감소지역 고향사랑기부제 개선 요청, 농촌 빈집 정보 수집 및 위탁관리 제도 정비, 특별교부세 지역 대표 행사 지원 등이 논의됐다.김동일 협의회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각 시·군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광역 차원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현장 중심의 건의 사항들이 실제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 간 공조를 강화하고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회의에 앞서 지방자치를 빛낸 공무원 15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회의 후에는 청양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인 칠갑타워를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충남 시·군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산시, 수사 중 사건에 세금 지원 논란…조례 개정 '도마' 위에
서산시가 추진 중인 '공무원 직무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수해 사망사고 관련 수사 중인 공무원에게 소송비를 지원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다.서산시의회 문수기 의원은 24일 의원정책간담회에서 조례 개정안에 대한 신중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문 의원은 공무원 보호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수사 중인 사건과의 연관성에 대한 시민적 오해를 우려했다.개정안은 소송비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기존 판결 확정 후 지원에서 수사 단계부터 지원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심급별 1천만원, 총 4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중대 사건의 경우 심의를 거쳐 지원액을 초과할 수 있도록 했다.문 의원은 법적 책임이 확정되지 않은 수사 단계부터 세금을 지원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죄 판결 확정 시 환수 규정이 있지만, 시장 판단에 따라 환수하지 않을 수 있는 조항 역시 문제점으로 지적했다.사망사고 사건이 적극행정 과정의 문제가 아닌, 시민 보호 의무 소홀로 인한 과실치사 혐의라는 점도 논란의 중심에 있다. 문 의원은 적극행정 위축 방지라는 조례 취지와 사건의 성격이 부합하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문 의원은 조례 적용 시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에 소급 적용될 수 있는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 부칙에 경과 규정을 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시민들의 세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
청양군, 읍내1리 농촌 공간 정비 사업 본격 추진…정주 여건 개선 '총력'
청양군이 청양읍 읍내1리에서 추진 중인 농촌 공간 정비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군은 읍내1리의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세부 설계를 마무리하고 주민 역량 강화 사업에 착수하며, 농촌다움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4일, 청춘거리 문화춘추관에서는 주민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공간 정비 사업 세부 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와 지역 역량 강화 용역 착수 보고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반영한 최종 설계안이 공유되었으며, 시설 정비와 소프트웨어 사업을 연계한 2026년도 추진 방향이 점검되었다.읍내1리 일대는 주거지 인근의 폐정미소와 폐창고 등 유해 시설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정주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청양군은 2021년 농촌 공간 정비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총 6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난개발 요소를 제거하고 공간을 체계적으로 용도별 재구성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정비 사업의 핵심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폐 미곡 창고와 붕괴 위험 축대의 해결이다. 그동안 축대는 사유지에 위치해 군 단독 정비가 어려웠고, 폐정미소 역시 막대한 예산 부담으로 방치되어 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위험 축대 보강, 폐정미소 및 창고 철거, 마을 안길 정비를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단순한 철거에 그치지 않고, 정비된 부지를 활용한 새로운 공간 조성 계획도 구체화되고 있다. 군은 체류형 주거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을 반영하여 폐창고 부지에 귀농·귀촌인과 청년층을 위한 단기 거주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 내 부족한 녹지 확충을 위한 어울림 마당과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용 주차장도 함께 조성된다.하드웨어 정비와 병행되는 지역 역량 강화 사업은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조성된 시설물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8월부터 이동형 국화 화분 만들기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를 체감하기 시작한 읍내1리 주민들은 2026년에도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마을 가꾸기의 주체로 나설 예정이다.청양군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 편의 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하여 농촌 소멸 위기 대응의 성공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최종 보고회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설계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확인하는 자리”라며 “시설 정비와 역량 강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읍내1리를 누구나 살고 싶은 활기찬 마을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청양군, 2026년 책임 행정 강화 위한 직무성과 계약 체결
청양군이 2026년까지 책임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했다.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직무성과 계약과제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군정 핵심 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직무성과 계약은 각 부서장이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별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군수와 약속하는 제도다.군은 이 제도를 통해 책임 행정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올해 선정된 직무성과 과제는 총 122개다.주요 과제로는 군정 성과 향상을 위한 평가 관리, 외국인 농업 근로자 유치 확대를 통한 농촌 인력난 해소, 농촌형 복지 시설 기반 구축, 청양 다-돌봄 고도화 기반 구축 등이 있다.또한 투자 유치 경쟁력 확보, 칠갑호·천장호 지구 관광 개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정주 환경 개선, 자주 재원 확충, 스마트청양 민·관 참여 확산, 주민 만족 의료 서비스 제공,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등도 포함됐다.특히 올해는 민선 7기와 8기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농업, 복지, 의료, 관광 등 분야별 정책을 고도화해 완전히 정착시키는 데 주력한다.지역 경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세부 실천 과제를 집중적으로 발굴·선정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보고회를 주재한 전상욱 부군수는 직무성과 계약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약속임을 강조하며, 부서별 목표가 실질적인 결과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군은 앞으로 성과 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가동해 군정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보령시,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체계 가동…농가 지원 강화
보령시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적기 방제를 위한 약제를 지원한다.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병으로, 감염될 경우 식물 전체가 고사하는 심각한 피해를 초래한다.보령시는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과수화상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농가 전문 교육과 약제 지원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교육에서는 과수화상병의 생태와 주요 증상, 올바른 약제 살포 시기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특히 약제를 공급받은 농가는 살포 후 약제 봉지나 병을 반드시 보관하고, 방제 확인서나 영농일지를 기록해야 한다.이는 향후 과수화상병 발생 시 방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중요한 증빙 자료가 되며, 기록이 없을 경우 손실보상금 감액 사유가 될 수 있다.공급되는 약제는 과수화상병 방제 지침에 따라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등 총 3회에 걸쳐 살포해야 한다.보령시는 농가가 적기에 약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발생 위험 시기에 맞춰 현장 점검과 SMS 발송 등 다양한 지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과원에서 의심 증상을 발견할 경우 즉시 병해충 신고 핫라인으로 연락하면 전문가의 신속한 진단과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김기영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 예방의 핵심은 농가의 정확한 정보 숙지와 적기 방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방제 요령을 잘 확인하고 공급된 약제를 제때 살포해 소중한 과원을 건강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예산군 예산장터 삼국축제, ‘2026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7년 연속 수상
예산군은 지난 24일 열린 ‘2026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해 올해로 14회를 맞은 ‘2026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축제를 시상하는 행사로 축제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다.시상은 축제콘텐츠, 축제문화예술, 축제경제, 축제관광, 축제문화유산역사, 축제글로벌명품, 축제프로그램, 축제명예의전당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지역 축제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이날 축제콘텐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국밥·국수·국화라는 ‘삼국’을 지역 자원과 연계해 축제장 조성, 주제공연,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예산군만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한 ‘삼국 팝업스토어 존’을 통해 삼국의 주제를 한층 강화하고 청년들의 젊고 참신한 기획을 선보였으며, 지역 국밥거리와 예산시장과 연계한 축제 구성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7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올해 10회를 맞는 축제인 만큼 100년 전통의 예산시장과 충남 방문의 해와 발맞춰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
보령·AMC국제모터페스티벌,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특별상 수상
보령·AMC국제모터페스티벌이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보령시가 주최하는 이 축제가 지역 축제 콘텐츠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매년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보령·AMC국제모터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자동차 축제로,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 전시와 오프로드, 튜닝카 등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끄는 콘텐츠를 선보였다.특히 짐카나 드리프트 대회, 모터스포츠 프로그램, 스턴트 바이크 대회, 동승 체험 이벤트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다가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보령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해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더욱 발전된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을 약속하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보령시,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
보령시가 수소 기반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를 위해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준공했다.보령시는 24일 대천동 1244번지 일원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시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합기지 준공으로 보령시는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새롭게 문을 연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내에 위치하며, 시간당 120kg의 수소 충전이 가능하다. 이는 하루 최대 40대의 대형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총 사업비 67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보령시가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위탁하여 2024년 6월부터 추진해왔다. 복합기지는 부지면적 1904㎡, 건축 연면적 500㎡ 규모로 충전동, 설비동, 사무동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이번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보령시에 구축된 두 번째 수소충전소로, 승용차와 시내버스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령시는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한층 더 확충하게 됐다.수소교통 복합기지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무휴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보령시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수소 기반 친환경 대중교통 확산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
태안군, 검정고시 없이 학력 취득 가능한 문해교육 개강
태안군이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들을 위해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2026년 문해교육' 과정을 24일부터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기초 교육 기회를 놓친 군민들이 학력 취득을 통해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태안군은 학습자 모집을 완료하고 24일 개강하여, 초등과 중학 각 3단계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은 태안군 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초등과정은 매주 월·수·금 오전 9시 2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운영된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지식 함양에 집중하여 국어, 수학 등 연간 240시간 교육을 실시한다.중학 과정은 월·수·금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학습자들은 민주시민 자질 함양을 목표로 과학, 영어 등 필수 교과를 포함해 연간 450시간을 이수한다.특히, 태안군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먼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해교실'도 운영한다. 학습자 10명 이상이 개설을 신청하면 전문 교사가 직접 방문하여 기초 문해 교육을 제공하며, 최대 6년까지 학습을 지원한다.또한, 문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원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창의적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졸업식을 개최하여 배움의 결실을 맺은 학습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일 예정이다.태안군은 이번 문해교육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학습 도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군민들이 언제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력 취득을 넘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직무 교육 실시…2026년 충남 장애인 체전 준비도
당진시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4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사업 지침 및 복무 규정 관련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2026년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 모집에 대한 정보 공유도 이루어졌다.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을 보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일반형 일자리와 복지형 일자리에 9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배치 기관에서 안정적인 직무 수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2026년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로 참여하는 기회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