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시가 고양꽃전시관에서 ‘2026 고양시 MICE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MICE 산업의 지속가능성 전략과 ESG 경영 기준을 융합하여, 시민과 산업 관계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행사에는 고양시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MICE 육성센터 입주사, 그리고 고양시민 3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버려진 일회용 커피컵과 유리병을 활용해 ‘밀폐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물의 순환 구조를 직접 경험하며, 추가적인 물 공급 없이도 식물이 자생하는 지속가능한 생태 시스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풀씨가 된 모래알’을 활용한 정원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의 기회를 가졌다. 도심 속에서 실천 가능한 물 절약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캠페인은 고양국제박람회재단 통합 출범 이후,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의 지속가능성 MICE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향후 MICE 행사 기획 및 운영 과정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사례로서 산업적 활용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창현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폐기물을 단순히 줄이는 것을 넘어 자원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가치로 전환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산업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지속가능 MICE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