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레슬링·씨름 선수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사전경기서 다수 입상 쾌거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소속 레슬링과 씨름 선수들이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사전 경기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획득하며 용인시의 이름을 드높였다.

이번 사전 경기에서 용인특례시 선수단은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덕제 감독이 이끄는 씨름팀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레슬링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60㎏급에 출전한 이정백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도운과 김영민은 자유형 57㎏급과 70㎏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정원식, 한상권, 김영민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용인특례시는 레슬링에서만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씨름에서는 박민교가 역사급 결승에서 이청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동현은 장사급에서 서남근을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정우현, 황정훈, 이상엽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 소속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용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선수들이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전 경기는 11일부터 12일까지 광주에서 진행됐다.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선수들의 훈련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