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청년, 현장에서 만나다…과천시 기업 인턴 간담회 개최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 기회를 열어주는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 사업'의 내실을 다졌다. 시는 지난 27일 과천일자리센터에서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인턴 지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간담회를 열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강공업, 이트너스, 플렉스온 주식회사 등 3개 참여기업 관계자 11명과 인턴 지원자 39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과 인턴의 만남의 장'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는 직무 체험 기회를, 기업에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이다.

간담회는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 사업의 추진 배경과 운영 지침 안내로 시작됐다. 이어 참여기업별 소개와 구체적인 직무 설명이 이어졌으며, 특히 지원자들은 기업별 근무 환경과 담당 업무에 대해 직접 질문하며 평소 궁금했던 실질적인 정보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는 이번 간담회가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인턴십 운영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인턴십 운영을 보완하고 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참여기업을 확대하고 청년들에게 더욱 폭넓은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 사업은 청년에게는 실무 경험을,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과 기업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