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1동, 민관경 합동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 도봉1동이 건조한 봄철을 맞아 지난 4월 23일 민관경 합동으로 도봉산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도봉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 도봉분소, 도봉1파출소 등 유관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등산객들에게 산불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수칙을 적극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도봉1동 약자와의 동행 민·관·경 합동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민간, 행정, 경찰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도봉산탐방지원센터 주변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입산 시 화기물질 소지 금지, 흡연 및 취사 금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기본적인 산불 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상세히 안내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 하나로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김호성 도봉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산불은 한순간에 발생하지만 그 피해는 오래도록 남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경이 함께 힘을 모아 도봉산과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봉1동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도봉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속적인 민관경 협력을 통해 재난 예방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