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 청라1동이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능해진 여름철 극한호우에 대비해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7일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와 커넬웨이 인근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지역 재난 대응 능력 강화와 주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목표로 했다.
직원과 통장자율회 등 38명이 참여한 훈련은 양수기 가동 상태 점검을 시작으로 실전처럼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직접 양수기를 작동시키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는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장비를 다루는 실습 위주로 진행돼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강우 상황 시 임무 부여 및 직원 안내에 따른 관내 임시주거시설 대피 훈련도 병행됐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자연재난 시 주민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체계적인 대피 시스템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 특히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김난영 청라1동 동장은 "실전과 같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 동장은 "실제 호우 등 피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청라1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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