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서·행동 검사 연계 강화 나서 (계양구 제공)



[PEDIEN]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내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을 강화한다.

센터는 최근 지역 학교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2차 연계기관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초석을 다졌다.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는 청소년의 성격 특성과 정서 발달 경향을 파악하고, 정서·행동상의 어려움을 사전에 인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이 검사를 통해 '관심군'으로 분류된 학생들은 상담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연계되어 심층평가와 상담을 지원받는 '2차 연계사업'이 함께 운영된다.

설명회에서는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2차 연계 운영 방향과 의뢰 절차가 상세히 안내됐다. 참석한 학교 담당 교사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단위의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센터는 의뢰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층평가와 후속 상담 등 1:1 맞춤형 개입을 제공하며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관계자는 "학교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정서·행동상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력 강화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 사회의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