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가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심신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섰다. 특히 산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임산부 요가교실을 다시 시작하며 이목을 끈다.
서구보건소는 5월 6일부터 한 달 동안 16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요가교실 역시 임산부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2차례씩 총 8회에 걸쳐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된다. 출산을 위한 호흡법, 골반 이완 운동, 증상별 치유 요가 등을 배우며 임산부의 심신 안정을 도모하고 순산 준비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요가교실 외에도 예비 엄마·아빠를 위한 비대면 ‘출산준비교실’도 마련된다. 오는 6월, 8월, 10월 네이버밴드 라이브를 통해 진행될 이 교실은 출산 과정의 이해, 신생아 관리법, 산후조리 시범 등 출산 과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유사랑교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상시 운영된다. 모유수유 전문가가 수유 자세 교정, 울혈 예방 관리 등 엄마와 아기에게 맞춘 1:1 클리닉을 제공해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임산부 요가교실 외 출산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부모들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덜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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