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쾌적하고 안전한 청산 만들기’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대전리 일대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환경정화 및 교통지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산업단지 인근 대형 차량 통행이 잦은 구간에서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교육분과 소속 위원 10여 명은 지난 25일 대전리 대전2교차로에서 대전3교차로에 이르는 인도 구간을 중심으로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봄철을 맞아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주민 왕래가 잦은 대전리 일대의 미관 개선은 물론, 해충 발생 예방 등 위생적인 주거 환경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는 이번 활동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원회는 대전리 인근 산업단지 입지로 인해 대형 트럭의 통행량이 빈번하다는 점에 주목, 교통지도 활동을 병행했다. 해당 구간은 대형 차량 진출입이 잦아 노약자 및 지역 주민들의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위원회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서행 운전을 유도하고, 보행자들에게는 안전한 통행 방법을 안내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번 '쾌적하고 안전한 청산 만들기' 캠페인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가 됐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청산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