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가 향후 4년간 시민의 삶을 책임질 복지정책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시는 지난 28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이는 지역 특성과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적인 청사진이 된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연구 추진 방향과 과업 내용,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며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에서는 양주시 복지환경 현황 분석과 주민 욕구조사 결과 분석 등 세부 과업 내용이 제시됐다.
특히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시민 삶에 실효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용석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계획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 또한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다양한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주시는 앞으로 주민 공청회와 전문가 자문, 실무분과 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최종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복지정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 말미에는 원칙 기반의 민원 응대와 절차의 투명성 확보 방안 등 청렴 정책 홍보도 병행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구현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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