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상반기 신청·접수 마감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이 농어민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다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상반기 신청 접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10일 마감된 이번 접수에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5천여 명의 농어민이 몰리며 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신청은 지난 3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됐다. 총 신청자는 2025년 상반기 신청자 4173명보다 904명 많은 5077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군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농어민 기회소득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농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많은 농어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신속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정 결과는 5월과 6월 초까지 행정적인 검토와 심의를 거친다. 이후 6월 중순경 청년농어민, 환경농어민, 귀농어민은 월 15만원, 일반농어민은 월 5만원을 지역화폐로 차질 없이 지급할 계획이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