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가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시민의 목소리로 그려나가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시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라 양주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이다. 20년 단위의 기본전략과 5년 단위의 추진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절차로 평가된다.
조사 내용은 양주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시민들의 전반적인 인식을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와 양주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상 등 총 17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시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와 핵심 가치를 도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양주시만의 차별화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다.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조사와 설문지를 통한 오프라인 조사를 병행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양주시의 향후 20년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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