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운영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꿈나무 자전거 방문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민간 전문단체 보조사업 형태로 추진되며, 안산시 관내 초·중학교 중 교육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와 협의하여 4시간 이내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교실에서의 이론 학습과 운동장에서의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자전거 주행법 △교통안전 수칙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등이다. 이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채워진다.

이 사업은 매년 일선 학교와 학부모,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수요와 호응을 얻는 대표적인 체감형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올해 2500명 이상 교육을 목표로 하며, 방문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익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전거 안전수칙과 안전모 착용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김기선 철도건설교통국장은 "학교 현장의 호응은 높으나 예산 부족으로 신청 학교 전체에 교육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내년에는 관련 예산 확보에 힘써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