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일동 AI디지털배움터 개소… 6월부터 시민 맞춤형 교육 운영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일동 AI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개소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시민 교육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배움터는 일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자리 잡았다. 이곳은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장', 최신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그리고 시민들의 디지털 관련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상담존'으로 구성되어 유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장에서는 매월 수강생을 모집해 인공지능 기초 활용법,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법 등 초급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AI 디지털 튜터가 상주하는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 로봇개, 가상현실 기기, 바둑로봇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디지털배움터 공식 누리집이나 전용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종홍 상록구청장은 “새롭게 문을 연 AI 디지털배움터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디지털 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 소외 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