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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7일 원도심 활성화 및 도·농 상생의 일환으로 옛 충남도청사 앞마당에서 열리고 있는 농산물 직거래 화요장터에 방문했다.
2021년 농산물 직거래 화요장터는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주관으로 지난 4월 6일 지역농협에서 추천해 선정된 19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개장됐으며 코로나19로 공식 개장행사가 없다가 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성공기원제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산물 직거래 화요장터가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을 제공하고 농민에게는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 농가소득을 보존하는 효과와 동시에 원도심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며“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행복해지는 직거래 화요장터를 많은 시민들께서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시의회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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