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시의원, 서울시 교육비 추경으로 강서구 86억원 확정

시설환경개선 및 교육과정 운영 개선 등 총 47개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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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경 시의원, 서울시 교육비 추경으로 강서구 86억원 확정



[PEDIEN]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은 제317회 임시회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지역 관내 학교 교육시설개선 등 관련 사업비 약 86억원이 확정됨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전자칠판 설치, 배수시설 개선, 누수위험시설 개선, 미끄럼방지시설 개선, 방진시설 개선 등 학교시설의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한 총 47개의 사업별 예산이 확정됐다.

김경 의원은 강서구 관내 지역 학교의 현장방문을 통해 각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정취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급한 사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이를 통해 2023년도 서울특별시 교육청 추가경정예산 심의에 해당 개선 사업이 우선적으로 반영되도록 주장했다.

특히 학교시설 환경개선에 있어서 노후된 교육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배수시설 개선 및 누수위험시설 개선을 비롯해 시청각실 안전시설 등 학생들의 안정된 교육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편 김경 의원은 “개선되어야 할 학교시설은 여전히 많다”며 “모든 학생이 쾌적한 교육공간에서의 학습권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학교시설 환경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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