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시의원,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의 행복 지원하는 관악구 장애인 행복센터 개관식 참석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유정희 시의원,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의 행복 지원하는 관악구 장애인 행복센터 개관식 참석



[PEDIEN]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이 7월 18일 관악구 장애인 행복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관악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장애인 인구가 6번째로 많은 구로 약 5만여명의 장애인 가족이 거주함에도 관련 시설이 부족한 상태였다.

이에 관악구 장애인 행복센터는 지하1층~지상6층 규모로 수어통역센터, 농아인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다목적교육실 등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위한 복합시설로 건립됐다.

개관식에 참석한 유정희의원은 층별로 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은 없을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악구청 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의 축하공연을 함께 즐기며 관악구 장애인 행복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유의원은 축사를 통해 “기존에 수어센터로만 이용되던 곳을 더 많은 장애인이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기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리모델링한 관악구 장애인 행복센터가 드디어 개관해서 기쁘다”고 전하며 구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프라와 서비스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자체 의회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