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제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6일과 18일에 조례안 9건 및 동의안 등 4건을 심의·보고 청취했고 세종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예비 심사했다.
16일 1차 회의에서는 교육청 소관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2건, 동의안 1건, 총 9건을 원안 가결했고 교육청 소관 조례 1건, 시민안전실 소관 조례 1건, 총 2건은 수정 가결했다.
아울러 이날은 보고청취 1건, 제출건 1건도 함께 다뤘다.
18일 2차 회의에서는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241억원, 소방본부 소관 추경예산안 697억원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안전위원회 이소희 위원장은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통해 “금회 추경예산안은 재해재난 복구 예산이 포함되어 있고 올해 예산 사용시일이 많지 않은 만큼, 지원과 집행에 만전을 기해서 불용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교육안전위원회에서는 18일 심사한 세종시청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례안과 함께 27일 제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