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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19일 발달장애인에 대한 봉사 정신과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장애인부모연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성인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그리아미’ 작가의 벽화 전시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특별 초대전 개최를 이끌어내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발달장애인의 활동 참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서 학교 디지털 기기 보급 정책인 ‘디벗’ 사업 시행에 있어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하는 등 장애인 복지 향상과 동행하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 의원은 “발달장애 작가들의 꿈을 실현하는 멋진 여정에 함께해서 저 또한 너무나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정책을 마련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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