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대전 서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구 관내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장 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업체이다.
사업 계획의 적정성, 타당성 및 서구 관내 영업 기간, 점포 매출액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고득점 24개소가 선정된다.
선정된 업체는 사업장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금 250만원을 지원받는다.
3월 14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사업 공고를 확인한 후, 서구청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