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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서상열 의원이 7일 시사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서울시민회가 주관하는 ‘2023 지자체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3 지자체 의정대상은 지자체의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를 종합해 2023년에 두각을 드러낸 지자체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서울 시정을 바로잡고 민생 의정활동에 주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그동안 온수산업단지공단 개발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 지원 당부, 지역생활권계획의 현실적 계획 내용 반영을 위한 데이터 최신화 필요성 강조, 세운상가 재개발 관련 영세사업자 보호 대책 마련 촉구, 청년센터 종사자 인건비 및 처우 개선 문제, 청년 관련 사업 보조금 부정사용 문제 등을 지적하며 지역과 서울시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노후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노약자·다자녀 가족 감면 혜택 추진,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방안 마련 등 분야를 막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원이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는데 노력해왔다.
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려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책임감을 갖고 성실한 자세로 서울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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