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오 도의원, ‘2023년 우수 의정 대상’ 수상

경기북도특별자치도 특별위원장으로서 양당의 협치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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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임상오 도의원, ‘2023년 우수 의정 대상’ 수상



[PEDIEN]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일간기자단 주최 ‘2023년 우수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임상오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탁월한 협치를 이끌고 있으며 농정해양위원회 의원으로서는 지난 11월에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기관의 정책 추진과 예산집행의 문제점에 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임 의원은, 도유림 무단 점유의 해소방안 마련 및 농지보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 수립을 촉구하고 꿀벌 실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산업과 사료값 폭등으로 위기에 처한 축산업에 대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안했다.

또한 기후변화 위기를 맞아 농업분야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경기도 농업·농촌 온실가스 감축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상임위 심의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 의원으로서 경기농정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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