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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특별시의회 최기찬 시의원은 “금천구 학교들의 ‘학교 시설 개선 및 확충’ 예산 40억 5천여만원의 편성이 확정됨으로써, 관내 학생들과 교직원, 동문생들의 교육환경 및 복지 향상이 기대된다”며 환영의사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특별시의회는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4년 서울특별시 교육청 예산안을 최종 의결, 확정했다.
최기찬 의원은 금천구 학교 및 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필요예산을 파악하고 서울시의회에서 관련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통과된 사업 예산을 통해 금천구 관내 학교들의 시설개선과 확충으로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되고 교육복지가 실현되길 기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시흥초 경사면과 방진시설이 개선되고 어린이 놀이시설을 확충하는 데 1.2억원, 탑동초 교육지원시설과 운동장, 체육관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1.3억원이 포함됐으며 금산초 방진시설, 외부 교육환경,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 사업으로 1.6억원, 신흥초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서울매그넷고 학생들의 추위와 더위를 막도록 냉난방시설 개선, 방수공사, 외부 창호개선 사업으로 13.17억원 등의 사업이 포함돼 총 40.5억원이 확정됐다.
그 밖에 전자칠판 설치 등 교실환경 개선, 이동통로 및 학생휴게시설 개선 등의 사업이 포함 돼 학생들의 학업능력과 수업의 질을 향상하고 4차산업 시대 필요한 교육 시설들을 정비하고 확충해 금천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찬 의원은 “이번 반영된 예산으로 학교 시설들을 개선하고 확충함으로써 미래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우리 금천구 학교에서도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예산안에 포함된 것은 학교시설 개선 및 확충 등 시설사업비로 이 외에 교육청 본 예산에 편성된 추가적인 지역 예산들을 파악해 학교 및 학부모들께 안내해 교육에서만큼은 제대로 투자하는 금천구가 되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 할 역할들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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