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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태희 경기도의원는 지난 30일 “본오동과 반월동 주민의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반월동 ‘반달공원 환경개선사업’은 공원 내 야외무대와 그늘막 설치 및 산책로 개선 사업으로 그동안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안산시에 지속적으로 설치를 요청해왔던 사업이다.
또한, ‘건건동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건건천 주변 주택가와 도로의 오수관과 우수관 분리사업이다.
현재 오수관과 우수관이 분리되지 않아 강우 시 하수량이 많아 오수와 우수가 섞여 건건천의 수질오염과 악취를 유발해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이 시급했다.
그리고 본오1동 ‘반월공원 환경개선사업’은 공원 내 배드민턴장 바닥과 노후화된 산책로 개선 사업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태희 도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 도의원은 지난 2022.7월부터 현재까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과 경기도교육청 예산으로 총 43억 5285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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