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2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 개최

13~14일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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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제2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를 진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천종합운동장과 진천스포츠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구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일반학생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6학급 이하 초등학교를 1부로 7학급 이상 초등학교를 2부로 구분하고 각 부별로 다시 4·5학년 남자부, 6학년 남자부, 4·5학년 여자부, 6학년 여자부로 나누어 총 8개 부별로 운영된다.

도내 10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시·군대표로 선발된 85개팀, 639명이 출전한다.

13일은 예선전부터 8강전까지의 경기가 진행되고 각 부별에서 4강에 들어 간 32팀이 14일에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일반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더욱 확대해 몸활동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지원할 계획이다”며 “안전사고 없이 경쟁보다는 존중과 배려, 승패보다는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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