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송지우, “서툰 단아지만 마냥 미워하지만은 않으셨길 바라”

‘나대신꿈’ 송지우, 인형 비주얼+물오른 연기력 과시…‘극 활력소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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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PEDIEN]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송지우가 전편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송지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우아함을 추구하는 무법 공주 반단아 역을 맡아 엉뚱 솔직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7, 8회 방송에서는 문차민을 향해 질투심을 폭발시킨 단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재림의 도발에 열이 오른 단아는 삼촌들에게 익룡 샤우팅을 내뱉었고 이들은 재림을 납치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차민의 경고를 들은 단아는 삼촌들을 향해 그라데이션 분노를 터뜨리며 신재림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인형 비주얼과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입덕을 불러 모은 송지우는 이준영을 향한 폭풍 질투로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화를 가라앉히기 위한 명품 브랜드 주문 등 ‘4차원 본색’을 드러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송지우는 “단아라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너무나도 좋은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덕에 많이 배웠고 촬영하는 내내 행복했다”며 “미성숙하고 모든 면에서 서툰 단아지만 마냥 미워하지만은 않으셨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성장할 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증명한 송지우. 전편 공개까지 단 두 개의 에피소드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송지우가 남은 회차에서 펼칠 활약에 시청자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송지우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28일 9, 10회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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