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국 대전시의원, “대전예고 학생들의 지역사회 기여 의지에 감명.예술활동의 긍정적 영향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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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정명국 대전시의원, “대전예고 학생들의 지역사회 기여 의지에 감명.예술활동의 긍정적 영향 확산 기대”



[PEDIEN]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작한 작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전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은 2024년 4월과 5월에 각각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 아트페어 등에 참가해 판매된 자신들의 작품에 대한 수익금 2백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13일 대전시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대전예술고등학교 정희석 교감과 미술과 자율동아리 학생대표 6명, 대전광역시의회 정명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대전시 노기수 문화관광국장,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명국 의원은 “어린 학생들이 땀흘려 창작한 작품의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가졌다는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학생들이 장래에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멋진 예술인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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