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교육원, 제32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 개최

충북 예비 과학자들, 과학 실력을 키우고 미래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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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8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중·고 학생들의 탐구실험 기회 제공 및 창의적 탐구력 신장을 위해 제32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을 개최했다.

제32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는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자기주도적 과학탐구 능력을 신장시키는 행사로 우수한 학생들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2회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에 참여하게 된다.

중학생들의 과학실험한마당과 고등학생들의 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은 첫 날인 18일 참가신청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8팀이 제시된 과제를 창의융합적 문제 해결력을 가지고 과학탐구를 수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며 진행이 됐으며‘과학실험한마당’은 둘째 날인 19일 지난 5월 실시된 시·군 예선대회을 통해 추천받은 중학교 1~2학년 30팀이 제시된 주제에 대해 실험을 설계하고 다양한 과학 탐구실험 방법을 활용해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하고 보고서를 작성했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이번 제32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학생들이 참여해 과학적 탐구력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참여한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성과 리더십을 가진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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