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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는 7월 19일 제376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성수 의원, 부위원장에는 명재성 의원과 김일중 의원을 선출했다.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개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으로 분리 운영하게 됨에 따라, 이번에 구성된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기도청 예산안과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김성수 위원장은 “이번에 개정된 조례로 예결위가 분리 운영됨에 따라 우리 위원회는 경기도청 예산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심의를 할 수 있게 됐다.
17명의 위원님들과 더불어 경기도 예산이 도민을 위해 가치있게 쓰일 수 있도록 1410만 도민을 대신해 논의하고 편성된 예산이 적합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제11대 제3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 7월 19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총 18명의 의원, 김용성, 김재균, 명재성, 박상현, 박진영, 이영봉, 장윤정, 정동혁, 국민의힘 김근용, 김성수, 김일중, 오준환, 이상원, 이서영, 이채영, 임광현, 최병선 의원)으로 구성됐다.
제3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77회 임시회에서 ‘24. 9. 10. ~ 9. 12. 3일간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예결특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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