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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지회원들과 묘비 닦기 등 묘역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100여명은 현충탑을 참배한 뒤 분담 구역으로 이동해 묘비를 닦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한정화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매년 현충원에 참배하고 묘역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려 더 살기 좋은 서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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