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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금남119지역대가 최신 시설을 갖춘 신청사 준공을 통해 더욱 강화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세종남부소방서는 20일 최민호 시장, 임채성 시의회 의장, 윤지성 시의원, 세종시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남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금남119지역대 신청사는 총 사업비 64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연면적 1,342.96㎡,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신청사에는 소방차량 2대와 소방공무원 15명이 배치되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진호 세종남부소방서장은 “신청사 준공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개선된 근무 환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금남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은 세종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춘 금남119지역대는 앞으로도 세종 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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