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가수 대성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내년 1월 2일,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을 추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정되었던 1월 3일, 4일 양일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면서 결정된 사항이다.

대성은 이번 앙코르 콘서트 추가 개최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대성은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각 도시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는 더욱 깊어진 음악적 완성도와 생생한 에너지를 담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 발매와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은 대성은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9개월간의 투어 여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D’s WAVE ENCORE’ 티켓은 12월 2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