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그린수소 경제 도민과 함께…수소주간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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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제주도가 수소 주간을 맞아 도민들의 공감대 확산에 힘쓰고 있다. 그린수소 서포터즈 발대식부터 현장 투어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린수소를 도민들의 일상 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수소의 날이 포함된 주간을 '수소 주간'으로 지정, 지난해부터 도민 대상 수소에너지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제주문학관에서 열렸으며, 각계각층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하여 그린수소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기념식에서는 수소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그린수소 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에 기여한 김상재 센터장, 수소 청소차 도입에 공헌한 김정현 주무관 등이 표창을 받았다. 제주도 관광협회와 북촌리 새마을회는 각각 수소전기버스 도입과 그린수소 생산시설 유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기 그린수소 서포터즈 13명의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그린수소·재생에너지 정책을 체험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 도민과 정책 간 소통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소 주간 동안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 그린수소 투어'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CFI 에너지미래관, 그린수소 생산시설,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제주의 탄소중립 정책을 직접 체험했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수소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그린수소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제주 수소경제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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