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 서울시의원,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선임, “서울시 주택 문제 해결 및 서초구 정비사업 신속 추진 지원하겠다”

`24년 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 개시하며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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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PEDIEN]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은 지난 7월 29일 제325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11대 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택공간위원회는 정비사업의 활성화와 규제개선 등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와 주택시장의 조기안정화,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의 수요·공급관리와 품질 향상, 거점개발을 통한 강남북 균형발전,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도시조성사업 등을 감시·감독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소관부서는 주택실, 미래공간기획관, 디지털도시국,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디지털재단이 있다.

앞서 고광민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교육의 혁신과 변화를 이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 의원은 지난 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교권 보호, 조리실무사 처우 개선 등 서울시 교육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꾸준히 지적하며 변화를 이끌어냈으며 사당역·방배역·남부터미널역 등 지하철역 승강 편의시설 확충, 이수과천복합터널 구축, 노인복지시설 기능 보강, 성듸마을 등 정비사업 신속 추진 지원 등 교통과 복지, 주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초구 지역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후반기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개시하게 된 고광민 의원은 “서울시가 당면한 주택 문제를 해결하면서 서울시민의 안정적인 주거복지 실현에 매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 의원은 “서초구는 정비사업 중에서도 특히 재건축,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주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원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고광민 의원은 “앞으로도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폐지 등 시민의 불편을 경감시키는 정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면서 후반기 의정활동을 성실히 이어가겠다”며 시민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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