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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이 지난 24일 동두천시에서 진행된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격려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상오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노년을 바라보면 늘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고 말한 뒤 “경기도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손을 잡으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힘을 내어 이겨내시길 바라며 경기도와 시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오늘 전달된 지원금이 소외된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지원 사업’ 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본 행사는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며 도내 36개 소방서에서 취약계층을 선정해 개인당 3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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