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24 진천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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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PEDIEN] 진천군은 진천군새마을회가 진천 화랑관에서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 실현을 위한 2024 진천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새마을지도자와 초청 인사 약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을 결산하고 1년 동안 지역의 곳곳에서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정부포상 전수와 유공 지도자 표창, 새마을운동 성과 동영상 시청 등을, 2부 행사에서는 새마을 가족들의 단합을 위한 화합 노래자랑, 축하공연, 경품추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새마을운동 유공으로 김진주 새마을지도자 진천군협의회장이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진천읍 전태영 협의회장, 초평면 최유순 부녀회장, 이제용 새마을문고 초평면분회장, 우석대학교 새마을동아리 남수빈 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41명의 유공 지도자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진천군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송기섭 군수에게 새마을운동을 상징하는 새벽종을, 이재명 군 의장과 윤대영 군의원 외 3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일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1년간의 새마을운동을 결산하고 향후 새마을운동 전개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새마을운동을 곳곳에서 전개해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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