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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지난 11월 21일 제326회 진천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정열 의원을 위원장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12월 6일부터 18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다.
군에서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약 18억원이 증액된 총 6,659억원 규모이며 군의회는 재정운용상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8개의 사업에서 약 9억 7천만원을 삭감하고 이를 일반 예비비 및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해, 12월 18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임정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정세가 지속됨에 따라 내년 군의 재정 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어 민생 안정과 발전세인 군의 성장 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정책 방향이라 판단했다.
따라서 불필요한 지출 항목을 과감하게 조정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데 집중했으며 특히 민생 안정 사업과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신중히 심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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