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천안시 원성2동은 18일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4년 하반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맞춤형복지팀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3명이 참석해 방문형 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상황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원성2동 주요 복지사업인 △온택트 한끼나눔 마켓 △긴급지원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서비스대상자 사례공유 △복지자원 연계·지원 등 서비스 안내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성경 동장은 “독거노인 등 소외된 위기가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을 주기 위해 애써 주시는 독거노인생활지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방문형서비스 공유 체계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원성2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