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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가평군은 최근 개최한 ‘12월 기관단체장 소통회의’에서 2025~2026년 가평군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홍보하고 대회 준비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역 뮤직홀에서는 가평 관내 관공서 은행 등 기관장들의 유기적인 협력과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기관단체장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2025~2026년 가평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신윤성 도종합체전추진단장이 내년도 경기도체육대회 일정 등 대회의 주요 준비상황과 진행 경과를 설명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기관단체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가평군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만큼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각 기관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회의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가평군의 마스코트인 ‘갓평이’ 와 ‘송송이’를 활용해 개발된 대회 마스코트 인형 기념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2025년 경기도민체전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로 가평종합운동장 등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은 자라섬 중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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