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포천시는 오는 28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이혜령 작가 특강’을 개최한다.
이혜령 작가는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다’의 공저자다.
독서 토론 강사, 그림책 활동가, 아트 코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이혜령 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그림책이 주는 힘과 그림책을 활용한 수필 쓰기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저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특강 대상은 그림책과 글쓰기에 관심 있는 성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면암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읽고 쓰는 삶의 가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와 창작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이혜령 작가의 ‘그림책으로 에세이 쓰기’ 와 윤혜린 작가의 ‘함께 읽고 쓰는 책모임’ 등 다양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